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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짜이다 보니, 시간날때, 이곳 저곳 웹서핑하면서 하나하나 정보 입력하고 있습니다. 코인 입문 2달 되었고요.. 재미있게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즘 주말에도 집에서 컴퓨터만 하고 있으니 와이프가 이상한 눈으로 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비자금 조금 있는 것으로 투자하는 거라 걸리면 안되는^^.. 참고로 BAT는 오늘 Bittrex에 상장되었습니다. 앞으로 전망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도 며칠전 BAT ICO에 참여할려고 준비하고 있다가 하필 당일날 회사에서 회식이 있어서 집에 늦게 왔어요.. 12시 조금 넘어서 집에 왔는데, 12시에 시작해서 37초만에 마감되었다는 군요.. 짧은 경험이지만 코인세계에서는 "새옹지마"라는 말이 가장 잘 들어맞는 말 같습니다. 지나간 안타까움은 빨리 잊고 반복된 실수만 줄이면 될것 같아요.

참고로 Coin정보입수에는 Twitter를 활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Twitter 초보인데요.. 약 130명 정도를 Following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활발하게 트위터 등으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코인 개발정보 공유하는 그런 코인이 아무래도 투자하기 좋은 코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식을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 빨리 Catch할수 있습니다.. 며칠전에는 Twitter로 Gamecredit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가지고 있던 DGB를 팔았다가 요즘 DGB가 4배 이상 훨훨 날고 있는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ㅠ ㅠ

저도 BAT ICO 참여 준비는 했었는 데
단시간 마감이라 못했어요
앞으로 ethereum의 성장성 대비 얼마나 상승할 지는 궁금하네요

저는 사실 BAT 보다는 STRATIS에 더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Coinmarketcap No.9 이지만 STRATIS SLACK에서 하는 얘기 보면 시총 No.3까지 가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아주 분위기 좋고요.. STRATIS Roadmap에 보면 3분기에 여러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STRATIS가 믿을만 한게요.. 다른 코인들은 대부분 런칭만 시켜놓고 개발 등에 소홀히 하는 코인도 많은것 같은데요.. STRATIS는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히 하고, 이번에 개발인력도 2배로 늘리고, 로드맵대로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STRATIS에서는 본인들이 제2의 Apple 등과 같은 글로벌기업이 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알트코인들은 확실히 변화가 빠른거 같아요.
그런데 비트, 이더같이 marketcap 상위 코인을 보면 개발자 생태계가 압도적으로 넓고 기업 제휴 등의 마케팅도 잘 해내가고 있어요.
지금은 높은 변동률 때문에 알트코인이 주목받고 있지만 비트 비중도 일정 정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와 같은 초보들이 저지르는 전형적인 실수가 High risk만 택하다가 얼마전 경우처럼, 하루 아침에 상위코인 급등, alt coin 들이 급락해서 손실을 보는거죠.. 항상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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