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역사 이야기] 금 vs BTC, 최후의 자산은?

in #coinkorea7 years ago

제 생각이지만, 뇌피셜.. ㅋㅋㅋ 달러의 위상의 하락이 부른 세계대전이후 또다른 금쟁탈전이 시작된거같아요. 하지만 기가막히게도 비트코인이 그 앞길을 가로막자, 중국이 채굴, 거래소 폐쇄를 선언해버렸죠. 그리고 뒤로는 채굴을 어마어마하게 끌어들여 달러를 흡입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거기다 한국의 줄타기 !!! 중국쪽 라인에 스는것같으면서도 결국 여론을 역이용해 미국쪽 규제를 선택하겠죠. 지금 외교적인 환전쟁은 정말 이해하기엔 너무도 어렵지만 이렇게 여러 똑똑하신분들 글을보면서 배우니까 너무 잼있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비트코인은 통화로서의 개선점만 조금 개선한다면 통화기능을 수행하는 금같은 성질을 띌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미국이 그렇게 만들거같기도하구요. 달러의 위상을 넘지도 못할거고, 채굴량제한이 있기때문에 ... 정리하면서 드는생각이지만 미국은 가상화폐자체를 더이상 경계하지않고 그냥 가끔씩 달러의 위상이 줄어들때 이용할것같습니다. 비트코인은 성장성에 한계가 점점 들어가는것같기도하구요. 덕분에 잼잇는생각을 하면서 배우면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Sort:  

네. 디지털 골드로의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시각 감사합니다.
중국이 패권을 차지하기위해 금과 코인의 양동작전을 쓴다는 말씀이시죠?
미국이 강력한 규제를 하지 않는 이유가 내심 궁금했는데 약간의 의혹이 해소되는듯 합니다.
소리없는 전쟁에 누가 승자가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소리없는 전쟁이라고 저도 생각했는데 저 위에 원글님 쓰신 군사행위들,,,, 저런건 그냥 위협정도로만 보시는건가요? 저러다가 어디서 뭐 하나 터지면 불같이 국가들 동맹맺고 으.... 언급하기도 싫네요. 남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남자분들 너무 기분나쁘게 듣지는 말아주세요. 정치나 경제분야의 리더중 50프로가 여자(또는 여성성강한 남자)이기만 했어도 이런 식으로의 접근 하지 않을거 같아요.

여성리더가50%가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여성리더가 뒤50%의 남성리더를 뛰어넘는 재량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능력이 없으면 아집과 탐욕만가진 허수아비가 될 뿐입니다.

그런 여성 리더가 매우 부족하기에 지금의 모습인거죠.
여성할당제는 악마의 속삭임입니다.여성을 팔아서 표를 얻겠다는.

한번 해보고 나서 악마의 속삭임인지 아닌지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요... 지금보다 더 나빠지긴 쉽지 않을거 같아요. 항공모함 끌고 위협하는 모습이 18,19세기 군함끌고 항구열라는 거랑 전혀 달라보이지 않거든요. 그때도 효력있고 지금도 효력있으면 언제나 저 수법만 쓸거잖아요.

포클랜드 전쟁은 엘리자베스 2세 집권 / 마가릿 대처 수상 시대에 일어났습니다-.-;

세월호참사는 박근혜대통령때 일어났죠.
제가 말하는 포인트는, 여자가 최고의 자리를 맡아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한 단체내에 남녀의 성비를 말하는 거에요. 마가렛대처도 권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남성화되가고 있었어요. 정치권력자들 사이에서 본인 빼고 대부분이 남성일때 여성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은 그다지 없죠. 하지만 여성성과 남성성이 상대적으로 공정하게 공존하는 집단은 그 안에서 다른 조화로움/다른 시각들이 나올수 있다는 얘길 하고싶었어요.

건강한 토론은 몸에 좋습니다 ~~ 오늘 김프빠지는데 가즈아를외쳐봅시다~~ 가즈아 ~~~~~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요.. 죄송하지만 여성과 남성의 접근방식이 다르다는 이야기인가요??? 원글을 읽다가 우연히 님의 댓글을 읽었는데 중략한 후 읽는 느낌입니다

늦게 보긴 했지만 이 답글엔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2
TRX 0.27
JST 0.041
BTC 102915.54
ETH 3788.98
USDT 1.00
SBD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