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고래가 살아야 스팀잇이 산다
삼성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쓰래기 같은 명제네요 ㅎㅎ 삼성이 없어도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 고래들이 스팀에 없어도 스팀잇은 망하지 않습니다 :). 근데 고래들은 필요없어 그러면서 보상은 줘!!! 이런 심보가 못되먹은거지요 ㅎㅎ.
고래가 보팅안해줘도 하루에 2 개씩 글 올리는 외국인들 엄청 많습니다. 0.2센트만 올라가도 엄청 좋아하죠. 한국커뮤니티엔 고래가 많아 아무렇게나 쓴 글도 $3이 넘어가니 이제는 좀 이게 당연시 되는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기서 그란님이 지적하는건 이런 당연함 아닐까요? “고래가 셀프보팅을 해서 내가 보상을 못받아”는 거의 대기업들이 세금을 안내서 요즘 먹고 살기 힘들다. 이런 느낌일테니까요. 대기업이나 고랴가 세금을 안내면 망하는건 개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이고 스팀잇 입니다. 그러면 가장 피해 볼 사람이 스팀 고래겠죠 :).
고래들이 스팀에 없어도 스팀잇은 망하지 않습니다라니요. 글 제목은 고래가 살아야 스팀잇이 산다. 입니다. 이를 역설적으로 뜻하면 고래가 죽으면 스팀잇이 죽는다인데 댓글 자체가 이를 부정하는 쓰레기같네요.
고래가 셀프보팅을 하던 안하던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신경안써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고래가 망해도 스팀잇은 망하지 않습니다. 마치 삼성이 망한다고 나라가 망한다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죠. 그란님 글에 댓글을 단다고 모두 같은 생각을 하는건 아닙니다. 제 글도 마찬가지고 제가 그란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 느낌은 고래가 해주는 보팅을 당연시 여기지 말자입니다. 그저 고래를 죽이지거나 살리자 라는 내용은 아니였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 저만 그렇게 느낀걸 수도 있겠죠.
대부분이 신경을 안쓴다고 하는데 요즘 고래의 행위에 대하여 사람들이 글을 많이 올립니다.비판의 글보단 고래들이 이렇게 해줬으면 바람의 글입니다. 11 월들 이후로 확실히 이러한 글들이 많아졌습니다.
한국의 고래들은 너무 착해요 ... 제가 이걸 여태 모르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절대로 $1의 보팅을 당연시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