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는
최근 몰타에 기존통화를 암호화폐화 할 수 있는 거래소를
개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바이낸스의 CEO 창펑자오(Changpeng Zhao)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위치한 우간다에 암호화를 위한
현금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암호화폐의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개발 중인 바이낸스의 분산형 거래소인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에 대한 세부사항도 발표했다.
바이낸스 체인은 올해 출시될 예정이며, 분산화된 특성 덕분에,
플랫폼의 코인에 대한 규제가 훨씬 덜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에 관해, ‘시장의 리더인 비트코인은
매년 수백퍼센트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오는 비트코인(BTC)에 관해 처음 접했던 순간,
해외 송금으로 인한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창펑자오는 2017년 7월 처음으로 바이낸스에
대한 ICO를 시작했다. 그리고 1주년이 다가오는 현재,
이 플랫폼은 논쟁이 여지가 없는 시장의 트렌드세터이다.
현재 바이낸스는 10억달러이상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영업을 잘할뿐만 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정말 잘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CEO 또한 감각이 뛰어나 암호화폐거래소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감각이 이번에도 적중해서 비트코인이
우상향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