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커피아재] 네오(NEO) vs 퀀텀(QTUM) 그리고 중국에 관한 이야기.(2)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부분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에서 지금 열심히 적용을 위해 개발중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적용을 위해 개발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트닝 네트워크 구성 여부는 X86 VM 작업이 완료되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퀀텀 네트워크는 최근에 발사한 위성(스페이스 체인)을 통해 속도부분을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장헝 1호’에 탑재된 초소형 인공위성 큐브셋은 지구의 모든 사물들을 블록체인을 통한 IoT에 접목해 스페이스체인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퀀텀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온체인(onchain) 방식을 위성에 탑재된 노드를 통하는 오프체인(offchain) 방식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거래를 기록하는 방식 중 하나인 온체인은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모든 전송내역을 블록체인에 모두 저장하는 것으로 검증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수료가 비싸다. 반면 오프체인 방식은 최종 결과만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기 때문에 걸리는 시간이 짧고 수수료가 없다. 위성에 탑재된 노드를 통해 오프체인 방식을 이용하게 되면 인터넷 없이도 수수료 없이 빠르게 퀀텀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공위성을 통해 인터넷이 닿지 않는 영역까지 퀀텀의 사용 범위가 확장되어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에 긴밀하게 이용될 수 있다.
저 자세한 내용을 알게된다면 추가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셔요^^
오 !! 위성을 쏘아서 해결한다니 퀀텀 역시 정말 멋진 프로젝트 같습니다 :)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