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지향하는 가치관은 아니시지만, 자아성취에 대한 부분은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스티밋에서 예술을 소비하는 소비자가 없다고 하시는데 어떤 면에서 보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스티밋에서 양질의 글을 쓰는 분들에게 좋은 보상을 드리기 위해 스팀을 사들였고 물론, 저에게도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을 기대했습니다. 이것이 곧 예술을 위한 소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관점의 차이는 다름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팔로우와 보팅 하고 갑니다.
와우. 좋은 컨텐츠에 스팀이 분배되도록 하기 위해, 개인 자본으로 스팀파워를 높이신 경우라면... 오또케 그렇게 훌륭하신 생각을... 역시 전 미천한 선비에 불과합니다. ㅎㅎ 저 역시 다양한 양질의 컨텐츠 효과를 긍정하며, 기본적으로 스티미언들이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요. 이는 내부적인 요인이고,강력한 외부요인이 있다는 점도 상기시키고 싶었습니다. 맞팔하고 자주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