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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역사 이야기] 독일, 제 4의 금융제국으로 도약할까?
일전에 noctisk 님의 포트폴리오에 대해 문의 드렸을 때, 현재 BTC 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BTC 를 위한 예비자금이라고 하시어, 여전히 BTC 에 무게추를 두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막대한 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면서, 미국의 달러는 영국의 파운드화로부터 기축 통화의 자리를 획득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때와 같이 총과 칼을 든 직접적인 전쟁은 없지만, 암묵적으로 경제적이 전쟁이 진행 중이며, 그 일환으로 지금의 하락장이 생겨난 것은 아닌지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말씀하신, 달러와 유로(+배후의 중국, 러시아)의 경쟁 속에서 현물을 확보하기 용도로서 이미 디지털 금인 'BTC' 가 쓰였을 때 (아니 이미 사용되고 있는), 그 가치가 급등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BTC 대비 하락률이 낮은 일부 알트를 BTC 로 조정하였습니다.
BTC 현물이 어느 정도의 힘을 발휘할지 100%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저는 향후 BTC 현물 보유 자체도 큰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선택이시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