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랐던 블록체인 상식) 스팀잇 큐레이션(보팅) 보상은 어떻게 결정될까?
보팅만해도 돈을 번다고 해서 매번 누르기는 하는데... 큐레이션 보상 탭을 들어가보면 보상값은 제각각입니다. 플랑크톤 뉴비는 보팅을 수십번해도 보상 탭은 텅~텅~ 비었네요. 어쩌다 한번 복권처럼 0.001SP가 찍힙니다. 도대체 어떤 식을 통해 계산하는 것일까요? 계산식을 파악할 수만 있다면, 저도 큐레이션 보상을 매번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_+
안녕하세요 에스리입니다. 나만 몰랐던 블록체인 상식 3번째 이야기입니다! 역시 스팀잇 여러분에게는 스팀잇 내용이 제일 "핫"한 것 같아서 한번 더 가져와봤습니다. 저번편에서는 스팀잇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는지를 알아봤는데요. 스팀잇 데이터 어디 저장되는지 배워서 우리 스티미언분들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죄송합니다)
이번엔 살림살이 좀 나아질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한번 야무지게 끓여볼테니 한 뚝배기 하실라요?
스팀잇 큐레이션(보팅) 보상은 어떻게 결정될까?
저.. 그 뚝배기 아닌데..
(정말) 나만 몰랐던 (것은 아니기를 바라는)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큐레이션 보상의 개요
다들 아시다시피 스팀잇에는 저자 보상도 있지만, 큐레이션 (curation) 보상도 있습니다. 큐레이션이 어떤 행위를 말하는 것일까요? 스팀잇에서는 "좋은" 콘텐츠에 "보팅"을 하는 행위가 큐레이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전시될 작품을 기획하는 사람을 큐레이터라고 부르잖아요? 그런 곳에서 파생된 언어라고 합니다 :) 더 자세한 의미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스팀잇에 큐레이션 보상이 있는 이유는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훌륭한" 콘텐츠를 찾게끔 하기 위해서입니다. 보상 시스템에 적절히 변수를 줘서, 사람들이 더 열심히 찾게 만들게 하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좋은 글에 보팅을 한다면 더 높은 큐레이션 보상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또 양질의 글을 누구보다 빠르게 찾아내 발굴해낸 사람에겐 더 높은 보상을 주면 더 좋겠지요?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흙속의 "진주"를 찾으러 다닐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수치적으로 정량화 시켜 모델링 한다는 것은 당연히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글의 "질(quality)"은 굉장히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잘못된 모델링을 할 경우, 큐레이터들의 무분별한 보팅이 일어날 수 있고 수많은 편법으로 생태계가 더럽혀질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나태함과 봇의 영향력은 줄이고, 선량한 큐레이터들의 힘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똑똑한 로봇이 글의 퀄리티를 계산해주길 기대하지만,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
글의 퀄리티 계산을 유저에게 맡겨보자
글의 퀄리티를 계산하는 방법은 은근히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대응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많은 "보팅"을 받은 글이 결국 좋은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손가락을 움직여 보팅 버튼을 누르게 했으니까요. 그런데 보팅 횟수에만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친구 많고, 인기 많은 사람의 글이 늘 상위권에 위치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각각의 보팅에 스팀파워를 곱해서 더하게 됩니다. "스팀파워가 많다=스팀잇에 투자를 많이했다=스팀잇을 위해 힘 쓸 가능성이 높다"는 합리적 추론으로, 스팀파워가 많은 사람에게 더 큰 영향력을 주는 것이죠. 단순히 친구만 많아서는 높은 보상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고래분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트랜딩에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정리하면,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왜 단순히 합이에요? 스팀파워가 커지면 커질 수록 보상이 점점 더 가파르게 커지게 만들면 안되나요? 그러면 저희 플랑크톤들이 힘을 모아 원기옥(!!!)하면 제가 좋아하는 에스리(?)님 저자 보상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너무 힘이 부족해 무기력하답니다.
저는 김슬기씨 팬입니다. 진지하게요.
사실 원래 보상 모델링은 그런 방향이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 합은 아니었고, 스팀파워 합에 따라 점점 더 보상이 더 커지는 형태(제곱)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오히려 보상의 집중화와 담합을 이끌어내는 부정적인 효과가 더 커서, 하드포크로 수정 되었습니다 :) 관련글 보러가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김슬기씨 팬입니다!
- 개인적으로 파워합에 덧붙여 보팅 횟수에 대한 가중치가 조금 있었으면 하지만, 이래저래 문제될 것이 많은 부분인것 같습니다. ^^
큐레이터들이 좋은 글을 발굴하게 만들자
좋은 글을 결정하는 요소는 성공적으로 유저에게 맡긴 것 같습니다. 이번엔 큐레이터들이 좋은 글을 열심히 찾아다니게 만들어야겠죠? 그래서 큐레이션 보상 시스템에 선착순 제도를 도입합니다! 빨리 보팅할 수록 더 높은 비중으로 보상을 받게끔 해준다는 것이에요.
선착순 보팅 보상
구현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겠습니다. 보팅 순번이 빠를 수록 전체 큐레이션 보상의 더 큰 지분을 가지게하면 됩니다. 마침 앞서 분석해주신 분(@calamus056)이 계시네요. 그 분이 모델링하셔서 만드신 그림을 잠시 빌려와 봅니다. 정확한 모델링 수식은 못찾으셨고, 거의 비슷한 그림을 그리는 식을 사용하셨다네요.
Source: @calamus056's writing: Link
와우! 보팅 순번이 늦어질 수록 엄청나게 가파르게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군요. 재밌습니다. 이거이거, 좋은 글을 자주 올려주시는 분이 보이시면 잽싸게 보팅을 해야되겠어요. 늦으면 국물없다~
- 혹시 이 모델의 정확한 수식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보팅 보상 최적화 관련 글을 포스팅해보고 싶어요 :)
무분별한 선착순 경쟁은 지양
그런데 이렇게 보팅 보상을 지정해놓으면 우려되는 일이 있습니다. 무분별한 선착순 보팅 경쟁인데요. 글을 읽는데는 최소 1~5분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늘 대세글에 글을 올리는 스타 작가가 있다고 해보자구요. 아마 글을 읽기도 전에 보팅하려는 사람만 드글드글할겁니다. 보팅봇이 생겨나는건 덤이고요. 이건 바람직한 현상이 전혀 아니죠?
큐레이션이 보팅을 누가 더 빨리 누르냐 시합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패널티 장치를 마련합니다. 30분 내에 보팅하는 사람들 보상의 일부는 "작가"에게 전달이 됩니다. 너무 빨리 보팅하는 사람들은 보상을 덜 주고, 남는 보상은 작가에게 더 주는 방안입니다. 작가와 큐레이터가 어떻게 보상을 나누게 되는지는 선형적으로 그 비율이 조정되게 됩니다. 30분 이후의 보팅부터, 큐레이터는 본인의 몫을 100% 가져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글이 올라오자마자 보팅하셨다면 큐레이터 보상은 큐레이터 0 : 저자 100으로 나눠갖게 됩니다. 15분에 보팅하셨다면 큐레이터 50: 저자 50이 되고요. 30분에 보팅하셨다면 큐레이터 100: 저자 0이 되는 구조인 것이죠. 참 쉽죠? 정말 팬심이 지극하셔서, 본인의 보팅 보상을 100% 전달 드리고 싶다면 글이 올라오자마자 보팅을 눌러주시면 된답니다 :)
눈치게임인가봉가
눈치빠르신 분들은 이 큐레이션 시스템이 결국 눈치게임이라는 것을 깨달으셨을 겁니다. 만약 스타작가가 글을 올리면, 눈치싸움이 시작됩니다. 스타작가의 글은 그간의 믿음도 있지만 글자체도 훌륭하기 때문에 높은 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흥행보증 수표라고나 할까요? 큐레이터는 언제 보팅을 눌려야 보상을 극대화 할 수 있을지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언제 보팅을 누를 것인가... 너무 늦으면 순번이 늦어서 보상이 줄어들 것이오.. 너무 빠르면 패널티 때문에 보상이 줄어들 것이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아이고 복잡합니다. 어려워 죽겠네요. 보팅 하나 하는데에도 이렇게 힘들어서야 어디 큐레이터하겠나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통의 라이트유저는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할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오히려 모르고 살면 속 편합니다. 플랑크톤들이 이거 저거 신경써가면서 보팅하면 되려 스트레스만 받고, 지속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안해! 어려워! 그냥 하던대로 할래요! (현명한 선택입니다!)
보통의 라이트 유저분들은 스팀잇을 재밌어서, 혹은 좋은 정보를 얻고자 하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래 하시던대로 좋은 글에 보팅 횟수 늘려주시면서 저자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재미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이든 스포츠든 스팀잇이든 라이트 유저는 라이트 유저답게, 하드 유저는 하드유저 답게 즐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니, 살림살이 보탬되는 정보 준다더니 이게 무슨소리냐 싶으시지요. 그래서 이제부터 들어갑니다. 진!짜! 큐레이터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보팅하고 큐레이션 보상받으신 분들을 위한 글이 이제 시작됩니다.
진짜 큐레이터가 되어보자
시작하기 앞서 말씀드립니다. 이번 목차는 라이트 유저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진짜 스팀잇 발전을 위하고 싶으시고, 정말 좋은 큐레이터가 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자칫 따라했다간 스팀잇을 떠나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스트레스와 손이 많이 가는 작업들이에요. +재미없는 딱딱한 글이 될 예정입니다.
스팀파워는 클 수록 좋다
큐레이터가 된다는 것은 큐레이션으로 보상을 얻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스팀파워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급(인건비)이 안나옵니다. 보상 시스템을 잘 활용해 날고 기어도, 결국 큐레이션 보상규모는 본인의 스팀 파워에 지대한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팀파워가 약하면, 영향력도 약하셔서 "발굴"이라는 행위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제 아무리 진주를 발견하시는 안목이 있으셔도, 조개껍데기를 열 힘이 없으시면 진주는 얻지 못하겠죠.
돈이 돈을 부릅니다. 돈이 크면, 적은 노력으로 큰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셔야할 것은 백날 큐레이션 활동 열심히해서 보상 많이 받아도, 스팀 커뮤니티가 무너져 스팀 가격 떨어지면 결국 손해입니다. 보상이 커보이는 만큼, 숨겨진 리스크도 거대합니다. 따라서 고래 큐레이터들이 더 성실해집니다. 커뮤니티를 좋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요. 어쩌면 글 열심히 쓰는 저보다도 더 열심히하는 것 같습니다 :)
스팀파워는 얼마나 필요할까?
그래서 큐레이터가 되려면 얼마의 스팀파워가 필요할까요? 사실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본인의 보팅만으로 인기글 상위권에 올려줄 정도는 되야할 것 같네요. 경험상 인기글에는 약 5~10$ 보상이 찍히면 올라갑니다. 풀보팅 기준 5~10$의 보상을 한방에 찍어주려면 약 3만 스팀파워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약 1억정도가 되네요. 세상에, 어마어마하군요.
스팀파워가 모자라면 가이드독을 이용해보자
모두가 1억의 거대한 자금을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손이 떨릴지경이네요. 큐레이터 해보자고 1억을 투자해야한다고 하다니, 사기꾼이 따로 없습니다. 그 사기꾼이 저(...)에요. 그럼 돈 없으면 큐레이터 절대 못하나요! 아닙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가이드봇을 이용해보자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kr 커뮤니티에는 @asbear님이 관리해주시는 가이드독(@krguidedog)이 있습니다. 가이드독이 하는 역할은 몇가지 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 KR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악성 콘텐츠들을 감시합니다. 스팸성 게시글/표절 등의 게시글을 다운보팅(Flagging)을 통해 블라인드 처리하게 됩니다.
- KR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좋은 글(추천받은 글)들을 리스팀해줍니다. 누군가 좋은 포스팅에 @홍보해를 입력하면, 가이드독이 리스팀을 해주게 됩니다.
- 그 외에도 다양한 순기능이 있는데요. 자세히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여러분들이 발굴한 진주같은 포스팅이 있다면 보팅 후, 가이드독을 이용해 홍보해보세요. 가이드독이 해당 글을 리스팀하면 많은 팔로워 분들(현재 800명)께 노출되게 됩니다. 그 글이 진짜 좋은 글이라면 많은 분들께 보팅을 받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여러분들의 큐레이션 보상도 올라가게 되겠습니다 :)
그런데 여러분들이 가이드독을 이용하려면 추가적인 노동(?)을 하셔야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 노동이라고 했지만 사실 한국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활동입니다. 가이드독이 쉽게 악성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악성 콘텐츠에 신고를 해주세요. 그러면 @asbear님이 포인트를 주십니다. 받으신 포인트만큼, @홍보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시스템입니다 :)
마치며
보셨듯이 진짜 큐레이터가 되는 길은 손도 많이가고, 힘든 일입니다. 어떻게 매번 진흙속을 뒤져가면서 진주를 찾겠다고 모든 글을 읽어보겠습니까. 정말 힘든일입니다. 그런데 진짜 해내시는 분들이 있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큐레이터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따봉 열개, 아니 백만개 드립니다! :)
사실 이글은 옛날옛적에 @heavenlytree 님이 스팀 보상체계 글을 읽고 남겨주신 댓글의 답변입니다. 나름 즐겁게 글을 써내려갔는데, 읽는 분들도 재밌으셨을지 모르겠네요. 다음번엔 큐레이터의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는 보팅 전략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아참,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모쪼록 큐레이터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는 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뉴비님들 적응을 위해서 아래 링크 남겨놓을께요.
뉴비님들은 아래 내용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보팅의 기술)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대역폭이란?)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보팅봇을 활용하자)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뉴비프로젝트 활용)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뉴비들을 위한 해시태그)
앞으로 많은 교류해요!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셨네요^^ 뉴비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글쓰기 시작한 뉴비인데 정말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오아시스 같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한 초보에게 유용한 정보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팔로우 하고 가요~
팔로우 감사드립니다 ^^ 자주 뵈어요~
정성스럽고 유익한 포스팅을 읽다가.. 시간을 보니 30분이 넘어가기 전에 보팅부터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려와서 일단 댓글과 보팅부터 해봅니다 ㅎㅎ 나머지 부분 정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스팀잇 초보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포스팅입니다^^
정성스럽게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에 무리가 가지않는 재미난 스팀잇 활동 되시기를 바라요~
This post made me realize I need to work a little more on my own posts. Good Job!
Haha that is not true. You are already doing great writing. But if you got more motivation by my posting, that is good thing though. Many thanks!
새로 스팀잇을 시작하시는분들 뿐만 아니라, 저같이 개념이 모호한사람들을 위해서도 잘 작성해주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홍보해
가이드독이 불려오지 않은 것을 보니 포인트가 없으신가봅니다ㅠㅠ 마음은 감사히 받았습니다!
가이드독을 처음써봐서.. 그래서 포인트 쌓느라 오늘 스팸신고 10건하는중입니다.. ㅋㅋ
와우! 왕성한 활동량이시네요 ㅎㅎ 쉬엄쉬엄 하셔요. 앞으로 좋은 큐레이팅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좋은 정보&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에공.. 기냥 읽고 보팅하고 살란다^^
그냥 속편히 보팅하는 게 좋아요 ㅋㅋ 현명하십니다 :)
덕분에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스팀잇 뉴비라 큐레이팅 시스템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
크리머님도 잘 모르셨군요. 다행입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미다.
잘보았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