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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르다노(Cardano, ADA) 탐구: 댄 라리머 VS 찰스 호스킨스 논쟁
역시 격이 다른 글을 써주시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카르다노에 매료되어있지만 우로보러스든 DPOS든 이론적으로는 그럴듯한데 둘 다 실제 사용에 있어 효용성을 갖게될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백서를 읽어보면 둘다 어쨌든 선의(honesty)가 있어야 하는데 인간군쳉 그런 것이 있을리는 만무하다고 보거든요.
맞습니다. 아무도 모르죠. 그래서 비트코인이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비트코인 시총 규모는 꽤나 거대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증명해주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 비트코인 프로토콜이 안전하다고 믿고, 그 기반 위에 쌓아올리려 하는 것이 카르다노 프로젝트입니다. 이오스 프로젝트는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부정(?)하고, 더 좋은 프로토콜도 굴러간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