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Daily Report] (3월 4일 전망 보고서)

본 투자 리포트는 제 다음 카페에 매일 무료로 올리는 글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중립적인 시각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http://cafe.daum.net/bitc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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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C가격 상승 지속, 다크코인들 상승세

BTC는 해외가격기준으로 11,400$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투심이 아직은 얼어붙어서 김프는 3%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해외시세 상승에 힘입어서 1270만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처럼 자국 법정화폐로 쉽게 비트코인을 살 수 있는
나라도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현재는 세금도 없습니다.
미국과 홍콩은 자국법정화폐로 직접 거래소 입출금이 불가능합니다.
길거리 비트코인 ATM에서는 거래소 가격에 20%이상을 수수료로
차감하고 입금이나 출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점을 감안한다면 최소 10% 이상의 김프는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모네로, 코모도(KMD) 같은 다크코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외에 알트코인들은 돌아가면서 펌핑이 이루어 지긴 합니다만
원화마켓보다는 BTC마켓 저가코인들이 펌핑이 일어납니다.
애드토큰(ADT)는 최근에만 해도 3차례 정도 펌핑이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펌핑중입니다.

@ 암호화폐에 점점 우호적인 국내 언론

최근에는 암울한 언론기사나 규제기사는 거의 없습니다.
새벽 동이 트는 분위기의 기사가 많이 보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들간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실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치열하게 광고도 하고 이벤트도
자꾸 해야 신규자금이 암호화폐 거래소로 유입이 되고
그래야 블럭체인 산업도 발전하리라 봅니다.
바이낸스 거래소만 해도 작년말 올해초만 해도 3-4억짜리
슈퍼카를 경품으로 1주에 한대씩 걸면서 폭풍 이벤트를 했습니다.
다른 홍콩 거래소들도 그에 준하는 이벤트를 해서 홍콩거래소들이
전세계 암호화폐의 성지로 떠 올랐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이 주문 시스템 강화 및 업무제휴 등을
통해 투자자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65

호주에서는 1200개 신문가판대에서 암호화폐를 팔기로 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호주 신문가판대는 시민들이 신문을 더 이상 읽지 않자 수익이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신문가판대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파는 방법을 고안해 낸 것.
이에 따라 호주 시민들은 1200개의 신문가판대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살 수 있게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237667

서서히 전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저변이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규제방침도 나오기도 합니다.)
1-2년 뒤면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보급되리라 보여집니다.
스마트폰도 처음에는 얼리아답터만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피쳐폰이 나오질 않아서 다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암호화폐도 하나의 투자수단 , 결제수단,
송금수단으로 자리잡을 날이 곧 올거라 봅니다.

@ 오늘의 투자전략

해외 BTC시세는 11400$를 넘어가면서 활기를 띄고 있지만
국내 투자심리는 김프가 3%로 극심하게 얼어붙어있습니다.
아직 공격적인 투자를 나서기엔 시장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특히 일요일은 약세인 경우가 많았으니 평소 눈여겨 보아오던
종목을 저가 매수 주문을 넣고선 주문체결이 되면 월요일에
매도하는 전략도 좋아 보입니다.
일요일은 저녁 4~6시가 가격변동이 가장 극심한 시간대입니다.
오늘의 추천 종목은 ETH입니다.
BTC가 조금 더 상승한다면 ETH도 자연스럽게 따라서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편안한 주말되시고 꽃샘추위, 황사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