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전문가의 비트코인 시세 전망 분석

in #coinkorea7 years ago

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7800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G20 정상회담의 긍정적인 결과 이후 시세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시세가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모두가 시세가 오를거라 생각하는 시기에 오르지 않고 있다는 것은 기관투자자나 세력이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금융전문가 톰리(Tom Lee)는 비트코인 가격이 2020년까지 91,000달러(한화 약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톰리는 미국투자은행인 Fundastrat Global Advisors의 공동창립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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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톰리는 미국 CNBC에 출연하여 '위험 요소를 감안하더라도 올해 미국 증권 시장의 S&P지수의 투자수익을 월등히 앞설 것" 이라고 비트코인 시세를 전망하였습니다.
미국 금융전문가 톰리는 비트코인 시세가 3000불 정도였던 작년 8월에 비트코인 시세가 연말까지 1만 달러를 횔씬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 적중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수 있는 투자상품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고 기존의 금 시장의 5%만 점유해도 비트코인 가격은 5만달러(한화 악 5500만원)을 넘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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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예측한 2020년까지 9만1천달러(한화 약1억원)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은 비트코인 실적을 보여주는 차트 분석에 기반하였습니다.
톰리는 일정 시기의 가격 변동 비율의 평균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선형 기반의 그래프가 아닌 로그 스케일을 기반으로 비트코인 시세를 전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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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미국금융전문가 톰리의 비트코인 시세 전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초기의 불확실성과 큰 변동성으로 인해 시세 전망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악재가 없고 세계 각국 정부의 제도화 움직임으로 인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전망을 하고 있지만 과연 언제 얼만큼 시세가 오를 것인지에 대해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로 인한 여러가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톰리의 지금까지 예측이 적중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에 더욱 신뢰하고 관심을 보이는거 같습니다. 영원한 상승장도 영원한 하락장도 없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지금의 하락장이 지속되더라도 반드시 상승장이 올 것이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 시점이 언제가 될 것인지에 대해 개인적으로 판단할 때 금융전문가의 예측도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leadpa0055/22124009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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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대중의 관심을 다시 받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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