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20 정상회담이 가상화폐 시세에 미치는 영향 분석

in #coinkorea7 years ago

올해 G20 정상회담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립니다.
남아메리카에서 G20 주요20개국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은 처음이고 13번째 회의입니다.

먼저 G20은 미국, 일본, 유럽 등 7개국 선진국과 중국, 인도, 브라질, 한국 등 12개국 신흥국을 회원으로 하는 국제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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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화폐 규제와 관련하여 다음달 19일 20일에 열리는 주요20개국 재무장관회의 전에 확실한 입장을 정리 후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번 G20 정상회담의 재무장관 회의의 주된 의제는 인프라 확대와 디지털 기술 변화에 따른 일자리 변화이지만 가상화폐 규제가 핵심의제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U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와 독일의 재무장관이 규제를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핵심 의제 채택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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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G20 정상회담 결과가 가상화폐 시장과 시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 전문가의 의견이 분분하고 있습니다.

G20 중 G7에 들어가는 미국, 독일, 프랑스의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입장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주요국의 가장 큰 관심은 가상화폐의 불법적인 거래 악용과 투기적 위험성으로 인한 각국 재정시스템에 끼칠 부정적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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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미국 재무장관 스티븐은 가상화폐 거래가 시장의 재정적 안정성에 의협이 안된다고 믿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프랑스는 가상화폐가 마약거래와 같은 불법적 거래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과 테러 자금으로 이용되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독일은 투기적 위험성으로 인해 세계적인 재정시스템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가장 우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흥국을 대표하고 세계2위의 경제대국인 중국은 국제적으로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내세울 수도 있습니다.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미국의 입장 위주로 채택이 된다면 가상화폐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고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한 독일과 프랑스의 입장이 채택된다면 고강도 규제 정책으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에 단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G20 정상회의 특성상 중국의 입장 위주로 채택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G20 정상회의 결과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어느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가장 영향력있는 미국의 입장 위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약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우호적이고 가상화폐의 전망을 낙관하는 미국의 재무장관 입장이 채택될 경우 가상화폐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https://blog.naver.com/leadpa0055/22120626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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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고 보팅하고 댓글달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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