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암호화폐 칼럼] 블록체인이 왜, 제 2의 인터넷인가 [1]

일요 암호화폐 칼럼, 블록체인이 왜 제 2의 인터넷인가 [1]

최근 가장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기술은 무엇일까, 두 말할 것없이 '인터넷' 이다.

인터넷은 정보의 벽을 허물었고, 방구석 안에서도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게 했으며

언론의 자유나 개인의 의견에 있어서 보다 방대하고 자유롭기 때문에 다양한 변화가 세계에 도래했다.

헌데 그 것만은 아니었다, 인터넷은 정보의 벽을 허물었으나 정보의 '팽창' 을 유발했고 정보는 터지기 직전이다.

방구석 안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하게했으나 '비전문가' 또한 무분별하게 양산했다.

인터넷이 출현한 이후, 대부분의 모든 콘텐츠는 무료였다.

그도 그럴 것이 마땅하게 인터넷상에서 지불할만한 모델이 없었고,

인터넷이라는 생태계 자체가 '무료' 라는 기반으로 상당 부분 발전하였다.

최근에는 인터넷에는 변화가 찾아왔는데, 아이폰의 '앱스토어' 부터 과금하는 생태계가 추가로 파생된 것이다.

쉽게 말해 '무료' 뿐만 아니라 '유료' 도 발전하고 있는 것.

기존의 인터넷은 '무료' 혹은 '광고 삽입' 기반이었으나 이제는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게 하는 추세.

이러한 흐름은 페이스북 등으로 자연스럽게 퍼졌는데, 페이스북은 컨텐츠 생산자에게 어떠한 보상도 하지않았으나

'스팀' 과 같은 매개체와 비교하자면 상당히 불평등한 페이스북이다.

이제는 제 2의 인터넷이라는 '블록체인' 이 이 세계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게 될 것이다.

블록체인은 광고를 기반으로 하지도, 기업도, 무료도 없다.

컨텐츠 생산자에게 직접 보상을 가능하게하고, 적절한 보상도 시스템 내에서 이루어진다.

페이스북CEO 마크 저커버그가 Cryptocurrency (암호화폐) 를 도입한다고 할 정도면

플랫폼을 향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실로 짐작간다.

인터넷의 큰 부분을 담당했던 '광고,무료' 를 전면 뒤집을 '블록체인' 의 등장은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고있다.

플랫폼이 그저 독식했던 컨텐츠의 수익을 모두 공평하게 나눠갖을 수 있게하는 마법의 뉴 테크놀로지, 블록체인.

이제 그 시리즈를 시작해본다.

-블록체인 코리아(블록체인 유저연합) 대표 김준영

블록체인이 왜, 제 2의 인터넷인가 1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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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페이스북 친구이신, 한국경제TV 김택균 기자님과 미국의 ICE 결정에 영감을 받아 적기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