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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오스(EOS)가 심판대 위에서 증명해야 할 것들
블록체인은 증인들의 노드들이 유지하지만, 컨텐츠 모든 내용이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탈중앙화 논점과 서비스 서버 인프라의 탈중앙화는 동일시 될 필요는 없죠. 언제든지 스팀 역시 IPFS 등의 분산화 서버에 올릴수도 있죠. 효율성의 문제입니다.
스팀은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이지만, 스티밋은 중앙화된 서비스죠. 스티밋은 스스로 탈중앙화라 이야기 한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ned
One could more pertinently say, “Steemit is the centralized news distribution service this was posted to.”Steemit is a centralized website sitting atop a decentralized protocol—that’s Steem. These centralized and decentralized entities are completely different but work together.
이건 제 이야기가 아니라 스티밋 운영자인 네드의 발언이고, 모든 웹서비스들 역시 사실상 탈중앙화의 서비스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그 대표적인 기술이 IPFS 등의 분산웹 기술이구요. 탈중앙화 지원을 위해서 EOS 는 제반 인프라를 지원합니다. 물론 쓸지 말지는 Dapp 개발자들의 선택이죠.
그렇군요. 어쩐지 증인들이 어떻게 스팀잇 모든 콘텐츠를 백업하여 보관할 수 있는지 의아했는데 좀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