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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5개가 넘는 블록체인기반 프로젝트들을 인터뷰하며 얻은 24가지 교훈
대부분 결정적인 멘트 없이 모호한 문장인데다, 여기서 우리가 새로 알게 된 내용이 어딨습니까 하품 나올 정도로 다 익숙한 내용이네요
에어드랍은 모금의 대체 방식이 아니라 그냥 법률 문제를 최소화하는 분권화 수단일 뿐인데 앞으로의 추세로 써둔점도 의아스럽고요.
아이콘은 LBFT라고 PBFT의 과정을 무슨 근거로 한 두 가지 단축 시킨 것 밖에 없고 G_RPC 등의 한 두군데 구간만 오픈 소스로 바꾼 거의 하이퍼레저를 모방한 형태며, 개발 기간도 몇 개월 되지 않았던 것이 멤버 학력발로 잘 풀린 케이스지 어디가 좋은점이 있지요?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우리는 완벽한 탈중앙 경제의 비전에 열광하는 것이지 기존 DLT 기술 가지고 시대를 바꾼다 말하지 않습니다 블록체인은 하프의 타협도 없이 완전히 탈중앙되어야 블록체인입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어떻게 상품 가치를 가지는지 설명 가능한 사람 제가 본적이 없는데 블록체인 반도 공부 안하신분들이 꼭 프라이빗 블록체인도 대안이라고 여기고 미래가 밝다고 하시던데 참 안타깝네요
제가 번역을 좀 더 유도리있게 하지 못해 모호한 문장들이 많이 나온 듯 싶습니다. 글을 읽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에어드랍은 퍼블릭 세일보다는 분권화 수단에 좀 더 가까운것이 맞는것 같네요. 또한 아이콘은 저 또한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그렇지 않지만 특히 해외커뮤니티에서 아이콘을 신의 프로젝트로 여기는 모습을 보면 항상 저도 의아합니다. 아이콘의 정확한 개발상황 같은 것은 알지 못했는데 오픈소스에서 한 두 군데만 바꿧다는 사실은 조금 놀랍군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