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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해외 여행에서 바라보는, 가상화폐의 결제수단으로서의 성공 가능성
IBM이 투자하는 XLM(스텔라 : 리플이 추구하는 기업간 거래와는 노선을 달리하고 리플에서 하드포크해서 나온녀석)이 말씀하신 부분에서 더욱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XLM은 금융인프라가 갖춰지지않은 곳을 타깃으로 개발도상국 시스템에 맞춘 발전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베트남 같은 국가의 통화가 급격한 변화가 있더라도, XLM로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자산은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률로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Coinbase에 대규모상장이 예고된 가운데 XPL, BCH와 더불어 XEM(시총9위 일본-싱가폴 주도성장)과 XLM도 함께 상장되면서 cryptocurrency(암호화폐?가상화폐?)의 침투력을 누가 주도할 것인지 싸움이 벌어지며 관련 화폐들 모두 한동안 우상향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와 더불어 '익명성'을 추구하는 코인들 [대쉬 모네로 etcetcxvg..]의 성장이 가속화되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일뿐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배우고싶습니다.
많은 의견 남겨주세요^^
동의합니다. 리플의 경우에는 Bank to Bank간의 송금에 역점을 둔 반면 스텔라는 Peer to Peer 송금 및 결제수단이라는 점도 스텔라에 좀 더 무게가 실리는 점인것 같습니다.
^^ 말씀대로 XLM 의 성장도 충분히 기대할만합니다. 리플의 가치 성장은 스텔라의 성장에도 기여할 뿐더러, 막후에 온라인 결제 강자 스트라이프(Stripe)가 든든한 지지책이라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리플이 오르면 역사적으로 뒤따라 스텔라가 올랐죠. 스토리도 충분하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granturismo 님이 기존에 언급이 없었던 알트코인의 가능성 보다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시는 bch의 가능성도 열어두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ㅎ ㅎBCH도 포트폴리오에 들어가있습니다!
멘탈은 수(S)련하여야 합니다. 진리(T)입니다. 진짜(R)입니다. - 억측일까요? :)
ㅋㅋㅋ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기발한 생각이십니다!
진리와 진짜는 올바르게 영어 단어를 쓰셨는데... 왜 수련은 그냥 S인가요? ㅎㅎ 트레이닝의 T나 프랙티스의 P 이런거면 몰라두요 ㅎㅎ
재미있는 추측이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