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부제: 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FirstFollower 입니다.
오늘은 모든 코인시장이 적어도 10~20% 이상 빠진 공포의 날이였습니다.
스팀 역시 이러한 공포에서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적지않은 금액의 손실을 입고, 그저 멍하니 차트를 보는 날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너무 상황을 낙관한 나머지 하락장에서 추가매수를 감행하여..가라앉고 있습니다. ㅎㅎ
현재 저는 제가 투자할수 있는 총 금액의 50%를 들어간 상태입니다.
나머지반은 최후의 보루. 즉, 손실을 만회할수 있는 한방을 준비하기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지난번 성공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난달 겪었던 급격한 하락장에서 제가 겪은 급등을 통해 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구매이력을 보시면 처음 1800원에 진입하여 스팀을 가치를 접해듣고
지속적으로 매매를 시도했으나, 하락장에 따른 급격한 가치하락이 공포심을 주었습니다.
다만, 스팀의 가치는 현재 시장가격에서 저평가 되어있다는 믿음이 앞섰기에
추가로 1400원에 매수를 하고 그이후에 1000원대까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추가매수를 고려했었습니다.
그 결과 불과 한달이 되는 사이에 60%이상의 수익을 낼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운이 좋았다고 볼수있었지만, 여기서 저는 어떤 이유에서 수익을 낼수 있었는지
고민을 했습니다. 별다른게 없었습니다.
"몇일전 내가 투자할때 가졌던 신념을 오늘도 지키고
내일에 계승할수 있다면, 상승장은 파도와 같이 몰려올것" 이라고요.
분명 내가 투자했을때는 미래에 상승한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적지않은 돈을 투자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 또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하락장에서 주눅들지 않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급변하는 환경이야말로 수익을 크게 낼수 있는 절호의 기회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도 시장이 더 내려갈것이라 믿습니다. (불경스러운 생각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머지 반을 투자하는 날, 세상은 조금 바뀌어 있을것이라 기대합니다.
부제에 써놓았듯이 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의 하락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어디가 가장 높을지보다
어디가 가장 낮을지를 찾는 탐험을 같이 하시지 않겠습니까?
저도 이더리움 추가매수 했습니다. ^^ 위기가 곧 기회죠. 개인적으로는 곧 올라올 것이라고 봅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현명한 선택이셨습니다. 다시 오르고있군요^^
전 이더 몇쪼가리 더 벌었습니다
확떨어질려는 시점에 운좋게 깜놀해서 팔아버렸죠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