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프로젝트 리뷰]스핀프로토콜
곧 코박에서 새로이 세일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크립토 시장은 연말까지 비관론이 팽배한 상황에서 가격도 심각한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의미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네요.
상황이 바뀌자 시장 분위기를 살피던 프로젝트 들이 하나 둘 활동을 재개하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의 클레이튼 블록체인 댑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핀프로토콜도 마찬가지인데요.
토큰 뱅크에 이어 코박에서도 토큰세일을 곧 개시한다고 하네요.
스핀 프로토콜은 인플루언서 중심의 블록체인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입니다.
인플루언서는 브랜드(상품공급자)와 직접 연결되어 사전에 합의된 수익 분배율에 따라 마케팅 활동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또한 스핀 프로토콜은 결제, 배송, 고객지원을 포함한 all-in-one 커머스 시스템을 지원하여 인플루언서가 보다 쉽고 빠르게 판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인플루언서의 판매 기여도 평가 관련 핵심 데이터( 판매 수익, 구매 전환율, 수익 분배율)에 대한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기반하여 인플루언서와 브랜드/상품 공급자 간 수익 분배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수익 분배가 일어나게 함으로써 중개인 개입 비용을 줄이고 인플루언서의 활동에 대한 공정한 수익을 보장합니다.
https://cobak.co.kr/tokensale/sale-16
현재 이미 운영 중인 뷰티커머스 플랫폼인 우먼스톡을 사업 개발 차원에서 적극 활용하여 실제 서비스가 돌아가는 환경을 빠르게 구축하는 것이 팀의 최우선적 목표라고 합니다.
토큰 이코노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핀프로토콜의 기축 화폐로 스핀 토큰을 사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대금 지불은 현금/스핀토큰 모두 가능하지만 스핀토큰을 활용시 추가적인 리워드를 지급함으로써 스핀토큰의 실제 사용 사례를 만들어 플랫폼 생태계에 조기 안착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실제 소비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기업이 하는 프로젝트라 그런지 프로토타입에서 보면 굉장히 사용자 친화적인 UI/UX 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블록체인 서비스가 실제 사용자에게 선택 받으려면 UI/UX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스핀프로토콜은 그런 측면에서 보면 ICO 이후의 보다 실제적인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이네요.
보다 상세한 부분은 아래 프로토타입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스핀프로토콜의 가능성을 보고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클레이튼과 크로마폴리스 그리고 테라입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사업 조직인 그라운드X에서 개발 중인 컨소시엄 블록체인 '클레이튼'에 스핀프로토콜은 dApp으로 올라가기로 확정된 상황이구요.
별도로 스웨덴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인 크로마웨이의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크로마폴리스의 1호 dApp으로도 확정이됐습니다. 참고로 크로마웨이는 글로벌 Top ICO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프로젝트로 관계형 DB 구현을 통해 개발자들이 보다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테라는 티켓몬스터 창업자인 신현성 의장이 주도한 이커머스용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로 여기에도 스핀프로토콜은 파트너 dApp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기타 팀 정보 및 어드바이서리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달러페깅되어 있기 때문에 1 SPIN 당 약 35원이며 세일 시점의 이더 시세에 맞춰 1 SPIN 당 이더가격이 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ICO 세일 물량 13%)
보너스는 15%인데 프리 세일 시점에는 락업이 없다고 하네요.
※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니, 정보는 참고만하시고 신중히 판단하세요!
공식 웹페이지 http://spinprotocol.io/
공식 텔레그램(ENG) https://t.me/spinprotocol
공식 카톡방 https://open.kakao.com/o/gcyKPg4
공식 미디엄(ENG) https://medium.com/spinprotocol
앞으로의 소비시장의 흐름상 대형 마켓에서 1인 마켓으로 바뀌고있는거를 보아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핀프로토콜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