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서스 2018] 아이콘 (ICON)의 첫번째 Dapp! 블루웨일(bluewhale) CEO Will Lee 인터뷰 요약

안녕하세요. dj2 입니다.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컨센서스 2018에 아이콘 인터뷰에 이어 블루웨일 CEO Will Lee의 인터뷰를 연이어 전해드립니다. :) (네, 저는 물론 서울에 있습니다....)

Q. 블루웨일 프로젝트의 목표는?
A. 블루웨일은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공유경제와 그 이코노미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첫번째 문제점은 하이 커미션을 요구하는 중앙화된 플랫폼들. 두번째로, 많은 광고회사들이 과도한 광고비요구. 세번째, 많은 시간을 들여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사회 보장적 시스템, 인프라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연금같은 정책들이 프리랜서나 비정규직들에게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세가지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이코노미를 통해서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올 가을에 한국에서 블루웨일 서비스를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런칭할 예정입니다.

Q. 컨센서스 2018의 참가소감은?
A. 뉴욕에서의 현장 반응은 굉장히 뜨겁다. 블록체인, 크립토 커뮤니티의 세계최대의 축제에서 블루웨일 프로젝트를 알리게되어 기쁘다. 많은 관심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더 좋은 모습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어서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국내 블루웨일의 관심이 뜨겁다. 인기를 실감하는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A. 블루위일 공식 텔레그램 가입자가 5만명이 넘어섰다. 카카오톡도 계속적으로 많은 멤버들이 가입해주시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마켓플레이스 파트너인 verlocal 이 미국, 캐나다, 싱가폴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올해 가을에 서비스를 verlocal 마켓 플레이스를 런칭할 계획이다. 런칭할 때 기존의 다른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공간, 기존에 있는 봉사활동 업체 파트너 분들이 저희 마켓플레이스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서 더 많은 대중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께도 BWX토큰을 나누어 드릴 예정인데, 이를 통해 사회전반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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