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 위원회처럼 배심원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운보팅에 대해서는 일정 인원 이상이 플래그를 세우면 임의의 심판원이 생기고 거기에 배심원 참가 신청을 하면 무작위로 몇명을 선출한 뒤 그들이 다운보팅이 적절한지 아닌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는 겁니다. 그게 적절하면 다운보팅이 되고, 그게 아니라면 다운보팅한
사람의 파워만 날아가는 거죠. 파워를 앞세워 자기들만 옳다는 소수가
다수의 현명한 판단에 의해 정의의 심판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게 민주적인 절차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