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번역] Havven ICO.현존하는 모든 코인들이 안고있는 문제점에 도전하는 ICO.
현존하는 모든 코인들의 문제는 바로 아무도 사용을 안한다는 것이죠.
대부분 프로젝트들은 코인을 만들고,이 코인이 우리 시스템내에서 내부화폐처럼 쓰일것이다.
그리고 우리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수록 코인의 가격이 오를것이다 라며 토큰세일을 합니다.
코인을 많이 들고 있는 사람들 역시 대부분 쓰기 위해서 들고 있는게 아니라 가격이 오르기를 바라며 들고 있죠.
또 많이 사용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가격이 낮은 편이 좋습니다만,투자자들은 가격이 오르기를 바라죠.
사용자와 투자자 간에 이해충돌이 생겨 버리는 겁니다.
이 점을 지적하는 블로그 글이기에 한번 번역해 봤습니다.
그래서 나온 해법이 투자자와 사용자를 분리하자는 것입니다.
투자자용 토큰 따로 만들고 시스템내에서 사용되는 내부화폐용 토큰은 따로 만들자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부화폐로서 이더리움을 사용하자는 제안도 있군요.
비트코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이더리움 마켓이 따로 존재할 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있으니
이더리움을 내부화폐로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는 의견입니다.
거기에 자신들이 만들고 있는 Stablecoin을 슬쩍 끼워 넣기도 합니다.
1달러 고정 가치의 코인이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이 ICO를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ㅏ.
전 백서도 한번 안 읽어봤기에 뭐하는 코인인지는 전혀 모릅니다.
1달러 고정가치라는 Stablecoin도,어떻게 1달러를 고정시킬지 전혀 모릅니다.
백서를 안 읽어봤으니.
앞서 말했듯이 내용자체가 현재의 모든 코인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잘 지적한 글이기에 한번 번역해 봤습니다.
중간중간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몇군데 있는데,이해 안가시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 해주십시오.
최대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https://goo.gl/3NEnGx
- 2017년한해동안 신규 분산화 플랫폼 및 프로토콜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제공은 토큰 세일즈 방식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토큰들은 보통 그 프로토콜의 한에서만 사용되는 화폐의 용도를 가졌습니다.
예를 들어 Filecoin의 경우,Filecoin은 Filecoin의 생태계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토큰세일의 과정은 일단 그 프로토콜에 관한 세부사항들이 적혀진 백서들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백서에 믿음을 가진이들이 투자를 함으로서 개발을 위한 자금이 조성됩니다.
투자가 이뤄지는 방식은 그 프로젝트의 토큰을 구입하는 토큰세일을 통해서 입니다.
토큰세일이란 방식을 채택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토큰의 발행향은 한정되어 있고,
토큰의 가치가 향후 수요의 증가로 인해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투기적인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메카니즘에 대해서 좀 더 파고들어가 보면 이 모델이 꽤나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 거의 모든 토큰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가격이 두가지의 투기적인 요소에 의해서 좌지우지 된다는 것입니다.
첫번째요소로는 대부분의 토큰들이 소각되기 보단 재활용 되어 진다는 점입니다.
분산화 파일 저장 시스템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사용자들은 이 저장소를 이용하기 위해서 그 업체가 제공하는 토큰을 구매하고,업체에게 지불해야 됩니다.그러나 업체에게 지불된 토큰은 다시 업체에늬 해서 다른 사용자에게,또는 같은 사용자에게 다시 재 판매 됩니다.최악의 경우 업체가 그대로 보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굉장히 이상한 작동방식이죠.사용자들이 이 토큰을 구입하기 위해서 무엇을 지불하는지 한번 짚고 가야 됩니다 .
지금예시의 경우 대부분 이더리움일 겁니다.
그러면 애초에 그냥 이더리움을 지불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이점은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토큰의 재활용이 왜 문제가 되냐하면,토큰의 가격이 수요에 대한 예상에 따라서 그때그때마다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가격책정 방식입니다.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냐면은 filecoin의 가격은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따라서 변동이 일어나지만,코인당 확보할수 있는 저장공간은 변동하지 않고 그대로인 상황입니다.
왜 그대로일까요?
아무도 Filecoin을 금액딘위로서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금액단위로서 이용합니다.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달러나 유로를 금액딘위로서 이용합니다.
다시한번 예를 들어 드리자면 만약에 Filecoin서비스와
아마존AWS의 S3서비스의 가격을 비교할때,아마존의 가격을 Filecoin단위의 금액으로 변황해서 비교하실 겁니까?
당연히 아니죠.Filecoin의 가격을 달러로 변환한 후에 가격을 비교할 것입니다.
따라서 Filecoins의 가격은 향후 수요에 대한 예측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전체 시장은 가격 인상에 대비하여 서비스 가격을 다시 책정해야합니다.
다시 한번 질문을 던지자면,그냥 이더리움을 사용하면 안됩니까?
- 얼핏 보기에,새로운 프로토콜 생태계를위해 새로운 토큰을 만드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프로토콜들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구축되었기에 그냥 이더리움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을 가치교환수단으로 다양한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한다면 최소 프로토콜 교환이라는 관점정도는 생겨날 것입니다.물론 이더리움이라고 해서 특별히 가격이 안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의 프로토콜을 가치를 매기는 금액의 단위로서 쓰여질 정도의 입지는 가지고 있스비낟.
프로토콜 토큰들의 난립은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입문에 있어서 하나의 장애요소인것 역시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Stablecoin을 사용하여 여러 토큰의 난립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이 데브콘에서 Ox팀에 의해서 제안되었지만,많은 토큰들이 실제의 수요보다는 미래의 수요에 대한 예측이라는 불확실성에 의해 가치가 정해지기에 정확한 가치를 추산하기가 힘듭니다.
이더리움이라는 옵션은 손쉽게 가능합니다. 프로토콜 제작자들이 이더리움을 그들의 내부통화로 사용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자신들들의 토큰을 발행하는 편이 자금조성을 하기 훨씬 쉽기 떄문입니다.
대부분의 토큰의 수익성은 투기성에 의해서 책정됩니다.
투기자들은 새로운 프로토콜의 가치를 분석하고,향후 이 프로토콜이 성장하고 널리 알려짐으로서 생겨날 수요를 예측합니다.그리고 토큰을 구매하여서 보관합니다.실사용 하는것이 아니라 미래에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서.
ICO로 조성된 대부분의 자금들은 프로토콜 구축을 위한 투자라기 보단,투기자들에게서 온 자금입니다.게다가 투기자들에 의한 과장에 의해서 목표를 초과하여 자금이 조성됩니다.
예를 들어 폴카닷을 모십시오.소프트웨어 버그로 인해 거의 1억달러에 가까운 자금을 잃어버렸지만,이 사태가 개발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을것이라는 주장을 할정도로 많은 초과금액이 조성되었습니다.이 투기성의 문제점은 토큰들에 대해서 사용하기 보다는 그대로 쥐고 있는것이 이득이라는 개념을 부여한다는 것입니다.이것은 디플레이션을 맞고 있는 화폐토큰들이나 발행량이 제한된 토큰들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 토큰을 구매하려는 이들은,실제로 이 토큰을 사용할 의향은 전혀 없는 투기자들에 의해서 방해받고 있는 셈이 됩니다.
만약 토큰의 가격이 계속 낮은체로 유지된다면,오히려 사용자들이 훨씬 손쉽게 이 새로운 프로토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죠..이 경우는 뭐가 문제일까요?
ICO가 성공적이라는건,그 프로토콜의 제작은 자신이 만들어낸 혁신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그리고 초기 투자자들의 경우 유망한 프로토콜을 먼저 알아보고 개발에 투자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되죠.
그러나 보상을 전혀 못받는 이들이 존재합니다.바로 그 프로토콜을 실제로 사용하게 되는 사용자들입니다.그 프로토콜의 생태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싶어하는 이들이죠.
투기자들,자신들의 투기로 토큰의 높은 가격을 조성한 자들이 평범한 사용자들의 진입을 방해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마치 콘서트 티켓을 선매저 한후 실제로 관람하러 오게 될 팬들에게 높은값에 되파는 격입니다.
- 우리가 만드는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모델도 이러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ICO를 통해서 우리의 유틸리티 토큰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인센티브를 줍니다.
이 편이 대규모의 자금을 단시간에 조성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명심해 두셔야 할것은 원래의 토큰세일은 네트워크에 즉각적인 효과를 주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자들은 토큰을 선구매를 하고,배포가 이뤄졌었습니다.
프로토콜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초기 투자자들이 혜택을 받는 시스템을 만드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투자에 대한 보상이 실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구매하는것과 같은 결과를 낳게 될것입니다.
왜 이런 메카니즘이 자리잡게 되었을까요.
이전에는 오로지 비트코인만이 유일한 모델이었습니다.
마이너들에게 그들의 작업에 대해 돈을 지불하는것만이 가능한 폐쇄된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더리움이나 대쉬 같은 프로토콜에는 알맞는 프로토콜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블럭체인 테크놀로지는 훨씬 성숙해졌고,다양한 용도의 프로토콜들을 가진 블럭체인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메카니즘의 한계가 어디인지 한번 알아봐 볼 가치가 있습니다.
이 메카니즘은 프로토콜이 백서나 웹사이트상에서 개념의 형태로서만 존재할때작동합니다.하지만 실제로 작동이 되는 순간이 오고,토큰들이 실제용도 보다는 투기의 용도로서만 작동하는 탓에 아무도 그 프로토콜을 사용하길 원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꺠닫게 될겁니다.
비트코인은 컨셉을 교환수단에서 가치저장수단으로 변경함으로서 이런 사태를 피했습니다.이더리움의 경우는 EVM을 사용하기 위해서 가스용도로 써야되기에 이런 문제는 없을겁니다.물론 이 시점에서 대부분의 이더리움 보유자들이 EVM이 뭔지 조차 모른다는 점은 지적하고 가야될 필요가 있습니다.
- 이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는 이유는 새로운 프로토콜에 투자를 용이하게 하는 대안을 찾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디플레이션 프로토콜 토큰으로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하는 이유가 증권 법을 우회하기 위해서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투자의 관점에서 볼때 정당한 지적입니다.
이 증권법은 주식 시장의 발명 이후 가장 논리적 인 형태의 투자를 제한시키는 법이기도 합니다.
시스템의 미래에 발생할 이익으로 투자자들에게 보상을 하는것은 상당히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모델입니다.
이에 대한 반대 주장은 이것이 반합리주의적이고 현행 시장의 불평등을 해결하는것이나라 단순히 초기의 암호화폐경제 체제로 되돌아는 것일 뿐이라는 주장입니다.
이건 아주 중요한 부분이며,우리가 인센티브 시스템을 디자인할때 고려했었던 부분입니다.
분산합의는 잠재적으로 경제의 다국적 기업이나 정부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 경제의 민주화적인 측면을 제공할수도 있습니다.
이 기술을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프로토콜에서 주어지는 인센티브를 이해하고 사람들이 자금을 대는 동시에 이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그것들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이 목표를 추구하는 데있어 100%라고 할순 없지만 몇 가지 가능한 솔루션이 있습니다.
첫번쨰 솔루션은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와 사용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분리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누군가가 이 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를 원할경우,이 디 커플링된 인센티브를 극복할 필요가 없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러한 인센티브를 분리하는 방법은 새 프로토콜에 대한 토큰을 계속 생성을 하면서,이 토큰을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더리움을 사용하는것입니다.
Stablecoin이 가능해진다면 그것을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사용자와 제공자들이 투명한 방법으로 서비스 가격을 책정할수 있게 될것입니다.그리고 이것은 일반사용자들에의 채택율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이 새로운 프로토콜 토큰들은 보유자에게 특정한 권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권리의 범위는,
서비스업체나 토큰 보유자에게 돌아 가야할 수수료의 일부에서 부터
프로토콜 지배구조에 대한 참여권까지도 포함될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사용자를 투자자와 분리 시켰기 때문에 사용자는 프로토콜 지배구조에 대해 객관적인 지적들을 할수 있을겁니다.
사용성에 관해서 자유롭운 투표를 함으로서 사용성을 해치는 사항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권리를 행사할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서비스 제공 업체가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활동들에 대해서 토큰을 부여하게 할수 있도록 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단순 투자보다도 참여를 독려하게 될수도 있습니다.현재로서는 불행히도 법률이 그 의무를 수행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법이 만약 보호라는 명목으로 효율적인 펀딩 메카니즘을 제한하면서,실제로는 보호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 법은 개정되어야 됩니다.
이것은 현재의 불균형으로 인해 초래될 미래의 결과에 대한 경고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프로토콜 제작에 현재 비효율적인 지불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프로토콜을 사용자들이 사용하지 않는편이 투자자들에게 더 이득이 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투자 행위와 사용행위를 분리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큰 장애물은 역시나 현존하는 증권법을 해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또 넘어야 되는 여러 가지 사법기관들도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우리는 누구나 공정하고 투명하게 새로운 프로토콜에 투자하고 이를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프레임워크 만들기 위한 더 효율적인 메커니즘을 찾는 것은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입니다.한가지는 분명 한것은 계속해서 실험을 시도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암호화폐가 받는 비판 중에 하나가 실제로 화폐로 쓰이지 않는다는 거에요
스팀잇에 보면 스팀잇 스토어가 있는데
이게 잘 발전 되어서 제2의 이마존이 되면 좋겠어요.
실제로 지불수단으로 빨리 활용되어야 할텐데...
언제가는 그럴 때가 오겠죠?
그때까지 존버할거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문제는 대부분의 스팀 코인 보유자들 역시 가격상승을 기대하고 들어온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아 도입 율이 올라 가기 위해서는 가격이 안정되어야 되는데 이게 이게 충돌이 일어나는 부분입니다.
저역시도 가격상승을 바라는 이중 한명....
지금 보면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로 토큰을 발행 하려고 추진 중인데, 그런것들이 연예인 관련 상품이나 혹은 콘서트 티켓 같은 것들을 구매 할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어떤 자체 마켓이 형성 된다면 세상은 금방 바뀌지 않을 까요. 팔로우 하고 갑니다^^
최근 한 기업가가 Wavesplatform을 이용해서 자기 코인을 발행한 바가 있으니,wavesplatform을 적극 이용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adoption rate!
바로 이게 문제죠!!
그것을 위해서는 가격이 안정 되어야 하고 가격이 안정되면 현재 보유 자들의 이익에믄 반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 문제점이죠.이해 충돌
현재의 우리가 바라는 건 가격이 훨씬 훨씬 우상향된 후에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상용화되는 거 아닐까요~~~ㅎㅎㅎ
이상적인 시나리오죠.그래서 가격이 치솟는 현상은 그렇게 좋게 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