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llihappiness입니다. 이번에 분석할 ICO는 bubblestone에 대해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어떤 글에서 이러한 문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한국이 OECD 국가에서 통신비가 2위에 해당하며 41위에 있는 텔레콤보다 40배 수준으로 비싼 가격을 소비자가 지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사실 많은 이들의 소비에서 식비수준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수준이 통신비로 지출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4인 가구에서 만약 모두 어른이고 10만원 단위의 요금 서비스를 사용한다 가정하면 40만원 정도를 1달에 지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블록체인은 적용되어야 됩니다.

블록체인은 적용되어야 하는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하나 있다. 정재용 교수가 쓴 컬럼에서 언급된 바가 있는데 블록체인 시장은 이제 초입이다.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프로토콜 마저 결정되지 않은 초입의 시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봤을 때, DAPP들은 의미가 없다. 특히 자금이 매우 많이 돌다 보니 이것 저것 아무것도 아닌 ICO가 활성화 치고 있고 이에 따라 피해도 늘어나지만 스캠과도 같은 ICO들이 많아지고 있다. ICO가 스캠이 아니더라도 그 본질을 봤을 때 결국에는 스캠과 다를 바가 없는 것으로 보여지는 ICO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 정재용 교수 컬럼에서 나온 블록체인이 굳이 적용될 이유가 없는 분야의 블록체인 적용이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블록체인이 정말로 필요 없고, 나중에 실질적인 블록체인이 필요한가? 그리고 토큰 이코노미 내에서 실질적으로 블록체인의 작동이 필요한가를 평가되었을 때 사실은 아니라고 판명나서 휴지쪼가리가 될 가능성이 클 수도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텔레콤은 블록체인이 적용되어야 하는 범위 중에 하나이다.

이들이 제공하려는 서비스는 무엇인가?

이들이 제공하려는 서비스는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해보자면 블록체인에 관한 것이다. 아,,, 너무 당연한 얘기를 했지만 정말 블록체인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SK가 한국 이외에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그 이유에는 기지국 설치를 비롯해서 본점이 한국에 있기 때문이다. 해외 통화가 많은 돈이 나가는 것도 한국에 많은 기반이 있는 SK가 다른 나라에 도달할 때는 그 외국에 서비스 이용료를 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록체인이 적용되면 어떻게 될까? 노드는 애초에 전세계에 퍼져 있다 그 노드들 자체가 만약에 하나의 기지국이 된다고 생각하면,, 실질적인 기업이 했을 때 감당하는 기지국 설치비를 비롯하여 외국에 지점 설계와 같은 비용 부담은 현재의 블록체인과 같이 개개인의 노드들이 선의의 참여로 부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블록체인이 텔레콤 서비스 즉, 휴대폰 서비스에 적용되는 것은 이러한 기본적으로 한 국가에 국한되기 쉬운 텔레콤 서비스 업체들의 세계화를 보다 쉽게 해준다. 이들의 홈페이지를 보면 이러한 서비스를 궁극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임을 알 수 있다.

이들의 ICO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이들의 ICO는 필자의 글을 읽었던 사람들이라면 알 수 있겠지만, 100억 가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상당한 수준인 78억 정도를 모은 것을 봤을 때 매우 성공적이라고 해석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실질적인 수익성이랑 연결되기 때문에 보다 쉽게 기존의 현실의 기업들을 설득하기 쉬워진다. 왜냐하면 지금 보더라도 무역 분야에 블록체인이 적용되는 것은 블록체인 적용이 실질적으로 기업에 되는 이유는 기업들은 어떠한 방법을 쓰더라도 비용을 줄여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최전선에 있는 기업들은 블록체인 도입에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이미 이슈화됐고 이들이 수익성을 높여 준다는 것이 입증만 된다면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이해관계 속에 있는 이 ico는 충분히 많은 자금이 프로젝트를 성공 시킬 만큼 모금되었고 모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약

요약하자면 블록체인이 적용될 산업과 적용될 필요가 없는 산업은 나눠져 있다. 그정도 산업을 구분한다면 이 블록체인에서 파생된 암호화폐가 미래에 사라질지, 즉 휴지쪼가리가 될지 그정도는 아닐지 정도는 구분 가능하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텔레콤 분야는 중개인이 많은 수익을 갖어가는 분야이다. 그렇기 떄문에 블록체인이 적용되어야 하는, 중개인을 스마트 컨트랙트를 비롯한 토큰 이코노미로 가져오면서 중개인을 없애고 다양한 텔레콤 서비스를 블록체인으로 해결되어야 되는 분야 중에 하나라고 분석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히 얘기하자면 이들이 도전 하는 산업 분야는 블록체인이 적용해야되는 분야이다. 그리고 이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당한 수준의 자금이 모였기 때문에 이들의 ICO는 지켜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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