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진짜 넋놓고 읽었네요.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저는 금을 모았던, 달러를 모았던 한국을, 한국인을 믿습니다. 그리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 새로운 시장에서 한국인의 힘으로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을 응원합니다.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부분에 큰 질문이 있습니다. 사실적으로 현재 시장에 유통되는 비트코인은 아주 적은 양에 불과하며, 소수의 사람들이 대다수의 비트코인을 점령(?)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많은 거래량이 한국에서 나오고, 한국 투자자들이 마치 이곳시장이 선구자인것 처럼 인식되는게 저는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이 균형은 미국이나, 중국, 일본쪽에서 와야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러한 것들이 긍정적인 임플리케이션 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