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침 완화 후 첫 회식
회식이란 단어가 어색해 졌지요~
가족이나 지인들 끼리 조용히 시간 보냈던게 일상화 됐는데,
with kovid 로 조심스럽게 방역 지침이 완화되네요~
우리 부서로 올 들어 첨으로 공식 회식 후 커피도 한잔했습니다. 전체 회식은 아니지만~ 팀장이랑 맘 편히 한잔하는게 얼마 만 인지^&
전입한지 1년이 훌쩍 넘긴 동기는 함께한 선배랑 첨으로 한잔하는 자리라네요~ 에휴^^
오고 갈때 많이들 자연스럽게 어울렸던게 당연했었는데,
이제 업무적으로만 서로를 알아 가는게 아닌지,,,
2년이 다되어 가는 분께 전입을 축하한다는 우스운 상황이 연출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