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오랜 세월 동안 감추어 두셨던 비밀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감추어 두셨던 비밀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로마서 16장[새번역]
25.하나님께서는 내가 전하는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선포로 여러분을 능히 튼튼히 세워주십니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감추어 두셨던 비밀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26.그 비밀이 지금은 예언자들의 글로 환히 공개되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모든 이방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그들이 믿고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27.오직 한 분이신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 이게 마지막 절입니다 어제 집사람에게 로마서를 다 읽어 주었다 12장 앞절을 몇일 읽다가 어제 16장 까지 설명 없이 다 읽었다 깨워 가며...^^
복음은 계시해 주시지 않으면 절대 들을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는 것이다 오직 은혜고 선물이다 누구도 자랑치 못한다 자기가 잘나고 똑똑해서 자기가 믿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알미니안은 아무리 반듯한 도덕군자라도 주님을 대적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주님은 오랜 세월(크로노스) 동안 감추어 두셨던 비밀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이끄신 자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감추어 있던 것을 안다고 하고 본다고 하고 말하면 거짓말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이 본다고 하는 자들은 맹인이다 하니까 우리가 맹인인가 하는 것입니다
계시해 주신다고 성경을 다 아는 것은 아닙니다 천국은 마치 천국은 마치 천국은 마치 라고 같은 말씀을 여러 비유로 말씀하시는 그 한가지만 알아도 되는 것입니다 사도들도 계시록을 못 읽었다니까요... 인생은 짧고 성경은 두꺼워서 설명할 때도 있고 시간 없고 나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은 읽어 주기만 할 때도 있다~ 즐거운 명절들 보내세요^^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