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 Problems You Have Is the Attitude toward Your Problems
당신의 진짜 문제는,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 있다
The Real Problems You Have Is the Attitude toward Your Problems
안녕하세요. 크리스천 영성학교의 신목삽니다.
Hello. Pastor Shin here.
세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죠.
No one is problem-free.
그래서 문제가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뿐이라는 말이 설득력 있게 들리는 이유입니다.
There is even a saying, “The only problem-free person is a dead one.”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서, 많은 돈을 들이고 시간을 내어 전문가를 찾아다니고, 심지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가 되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죠.
So people start looking for solutions to their problems; they use a ton of money and time, looking for people who could help. Some even try to resolve it themselves.
그러나 해결되는 문제보다, 새로운 문제가 더 빠른 속도로 생겨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입니다.
But more serious problems is that new problems emerge a lot faster than they could resolve one.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So I’d like to talk about this.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6~19)
To the woman he said,
“I will make your pains in childbearing very severe;
with painful labor you will give birth to children.
Your desire will be for your husband,
and he will rule over you.”
17 To Adam he said, “Because you listened to your wife and ate fruit from the tree about which I commanded you, ‘You must not eat from it,’
“Cursed is the ground because of you;
through painful toil you will eat food from it
all the days of your life.
18
It will produce thorns and thistles for you,
and you will eat the plants of the field.
19
By the sweat of your brow
you will eat your food
until you return to the ground,
since from it you were taken;
for dust you are
and to dust you will return.”
(Genesis 3: 16-19)
위의 구절은 하나님께 범죄 한 아담과 하와에게 죄의 처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The passage talks about the punishment Adam and Eve received after they have sinned.
이 때부터 아담과 하와는 노동을 통해 먹고 살아야 할 것이지만, 그 통로는 생산성이 없으므로 고통을 예고하고 있죠.
The Bible states that Adam and Eve must work to eat (survive); it states the labor would be painful because it would be in vain/
결국 죄 때문에 고통의 문을 열게 된 셈이지요. 아담을 통해 이 땅에 죄가 들어왔고, 죄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으로부터 떠나시게 되었으며, 죄 때문에 악한 영들이 사람들을 포로로 삼아 생명과 영혼을 사냥하게 되는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던 겁니다.
Basically, they have opened the road to pain and misery because they sinned. Sin came to this world because of Adam and Eve; God left us because of the sin; and sin gave demons the reason to tempt us and devour us.
그래서 이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 땅에서 고통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So there is no way to avoid pain and misery on earth unless we take care of the “sin issue.”
그러나 크리스천들은 이 문제에 대해 느긋하죠.
But Christians treat this problem nonchalantly.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주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It’s simply because they all believe Jesus took care of it. But has he really?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땅에서 평안하고 형통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Then, shouldn’t you live a successful, happy life?
그러나 여전히 삶의 각종 문제로 인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면, 여전히 여러분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But if you still suffer, that means you’re not resolving your problems.
말하자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믿는다고 하지만, 여전히 보혈의 능력이 여러분의 삶과 영혼에 효력을 발생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죠.
You say you believe Jesus and his blood sippled on the cross, yet you are not experience it. At all.
즉 당신이 믿는 것은, 실제로는 스스로 믿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지 예수님께서 인정해주시지 않는다는 겁니다.
In other words, your faith is nothing but self-assurance; Jesus never approved your belief as faith.
왜 그럴까요?
Why is that?
여러분이 교회마당을 정규적으로 밟고 있고는 있지만, 죄를 인지하지도 못하고 죄와 싸우려 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It’s because you don’t fight against sins; you cannot even detect them in the first place.
물론 필자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으려하겠지만, 여러분이 처한 현실을 직시해보라.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었다면, 기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증명해보여야 합니다.
It’s hard to admit, I know, but look at what problems you’re facing right now. You must be happy and at peace, if Jesus took care of your trouble.
아니라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는 별도로, 여전히 여러분은 죄 때문에 불행에 빠져서 고통당하고 사는 중이지요.
If not, it only means you are still suffering because of your sins, regardless of Jesus’ hanging on the cross.
그 이유는 여러분을 고통스러워하는 삶의 문제들을 대하는 태도에 있습니다.
The reason is the attitude you have toward your trouble.
그래서 그 태도를 낱낱이 곱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o let’s take a look at how we should go about this.
문제를 직시하지 않고 회피하고 있다.
They look the other way, rather than facing it.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문제를 똑바로 쳐다보지 않고 피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게임에 빠지거나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거나 낚시를 떠납니다.
The majority of people tend to avoid their problems rather than facing them. Some watch movies, play games, drink, or leave their houses to go fishing.
즉 삶의 쾌락을 찾아서 현재의 고통을 잊고 싶은 것이죠.
In other words, they look for something fun and entertaining to forget all their troubles.
어떤 이들은 자신의 문제가 타인에게 전가합니다.
Some blame on others.
배우자나 부모, 자라온 환경, 직장상사나 동료, 심지어는 정부나 대통령을 잘못 만나서 그렇다고 여기도 하고요.
They blame their spouses, parents, co-workers, their background, and even the government and the president.
그래서 틈만 나면 불평과 불만, 원망과 냉소를 쏟아 붓습니다.
They breathe resentments and anger.
이런 사람들은 이 모든 삶의 고통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These people don’t believe, not even for a second, the cause may be within themselves.
상대방이나 타인에게 문제를 전가하고 회피하며 합리화하기에 바쁩니다.
They are busy avoiding their trouble and blaming others for the cause.
그간의 신앙행위나 종교행위를 앞세워 문제를 덮어버린다.
They obliterate their issues with religion.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지금까지 해온 희생적인 종교행위와 신앙행위를 기억하면서, 적당한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Most Christians keep records of what they’ve done for their church; they believe those will help when God resolve their issues.
말하자면 자신에게 발생하는 문제는 견고한 믿음을 위한 하나님이 내리시는 고난쯤으로 여기고 있죠.
They believe their trouble is part of the process to enter heaven.
이 역시 삶의 문제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여기지 않는 태도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스스로 선택하는 고난도 있죠.
This only means one thing; they don’t believe they are the cause of their own problems. Of course, there are sufferings people choose for God.
그러나 그런 고난은 영혼구원을 위한 사역이나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기 위해 스스로 선택한 겁니다.
But those are self-inflicted, in order to carry out God’s will.
그러나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에게 임하는 고난은 무지와 어리석음 등에서 기인되며, 죄의 덫을 밟아서 시험에 드는 것입니다.
Most Christians, however, are in pain and misery due to their sins caused by ignorance.
그러나 자신의 무지와 어리석음에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기는 고사하고 더 악화되다가 이 땅을 떠나가지요.
But they think their trouble is caused by other factors, so they end up in a deeper hole.
많은 목회자들이 때가 되면 하나님이 해결해주실 거라는 덕담을 늘어놓지만, 이는 무책임한 말일 뿐입니다.
Many pastors say God will take care of their issues, but it is a sweet-nothing.
앞서 이 땅을 떠난 신앙의 선배들을 보세요. 그들은 평생 그런 말을 듣다가 고난에 시름하다가 죽어갔습니다.
Think about other people around you. Many have passed away without resolving anything.
자신의 능력과 의지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They try to resolve their problems by themselves.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규칙적으로 기도하지 않거나, 매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기도행위로 삶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믿고 있지 않습니다.
Not many Christians pray regularly; even if they do, they don’t firmly believe their act of praying would resolve anything.
그전에 새벽기도회에 나가 작정하고 애걸복걸하며 기도한 경험도 있었고, 기도원에 짐 싸들고 올라가 금식하며 울며불며 기도한 적도 있었지만 아무런 효험도 보지 못하자 지금은 더 이상 기도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They don’t sit and pray anymore because all their endeavors were to no avail.
설령 기도하는 이들조차 보험에 들어놓는 심정으로, 응답을 기대하지 않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Even the ones who pray regularly only do so “just in case”; they do not expect much.
그리고는 세상 사람과 진배없이 자신의 능력과 실력, 돈과 인맥, 지식과 경험, 학력과 경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And they try resolving the issues just like the secular people, depending on their own knowledge and experience.
물론 제가 기도만 하고 아무런 일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에요.
I’m not saying you should do nothing other than praying.
문제는 마음의 속내이죠.
It’s the attitude and thoughts you have deep inside that really counts.
하나님이 해결해주신다는 견고한 믿음이 없이, 세상의 방식이나 인본적인 방법에 더 기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The majority depend on secular ways to resolve the issues rather than believing God will intervene, even when they pray.
포기하는 심정으로 팔자타령을 하고 있다.
They’ve already given up and blame their fate
네 번째 태도는 죽을 때를 기다리는 말기 암 환자 같은 심정으로, 더 이상 문제를 해결할 마음을 내려놓고 살아가는 사람이죠.
The last is the kind of people that blame their own fate, after losing all hope, somewhat like the terminally ill patients.
말하자면 문제를 해결할 의욕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입니다.
This type of people has completely lost ambition to make things better.
이런 사람은 교회를 규칙적으로 다니는 크리스천이거나, 아니면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이거나 상관이 없어요.
Christians or not, it really doesn’t matter.
말하자면 하나님을 더 이상 의지하지도, 신뢰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They don’t trust God or depend on Him.
그렇다고 자신이 해결할 의지조차 없어요.
They do not have the will to do something about it, either.
그냥 운명이라고 받아드리고 팔자가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They just accept all the misfortune as their fate.
위의 4가지 유형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돌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These 4 types are the ones God does not care for.
이런 사람이 오랜 신앙의 연륜이 쌓였거나 교회직분이 높아도,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외면하시고 상관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These people cannot get help from God no matter how long they’ve been in church. He simply doesn’t care for them.
그들의 깊은 속내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맡기는 마음이 없습니다.
They themselves do not trust and depend on God.
안타깝지만, 이런 사람들이 교회주변에 널려있어요.
Unfortunately, there are tons of people like this.
그러나 더욱 심각한 문제는, 그들이 이 땅을 떠나면 갈 곳이 정해져 있다는 겁니다.
And they have one destination after they leave this earth.
물론 천국이 아닌 것은 확실하죠. 안타깝고 섬뜩한 일이에요.
It’s not heaven they’re headed, that’s for sure, although it’s sad and frightening.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t’s all for today.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