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0467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choonza (69)in #choonza • 2 years ago 댓츠 잇. 겨울날은 하루씩 지나는데 거상의 길은 너무 험난해요. 어머니 언능 따뜻하게 두르실 수 있게 준비를 마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