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선이란 무엇인가?

in #chart7 years ago

*이 게시글은 제가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들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세는 한번 형성되면 그 끝이 오기 전까지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
추세는 물결의 파동이다. 그 물결에는 봉우리와 계곡이 있다. 상승 추세라는 것은 그 작은 파동의 천장과 바닥이 각각 이전의 작은 파동의 천장 높이와 마지막 바닥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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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경우 완벽한 상승세이다.
②의 경우 중간에 이전보다 저점이 낮아지기 때문에 상승 추세라고 말할 수 없다.
③의 경우 중간에 이전보다 저점이 낮아지기 때문에 상승 추세라고 말할 수 없다.
④의 경우 왜곡은 있지만, 고점과 저점이 높아지는 전제조건을 거의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상승추세라고 말할 수 있다.

작은 파동의 천장이 이전의 천장보다 낮은 경우, 바닥이 마지막 바닥보다 낮은 경우 상승 추세는 끝났다는 것이다. 이것은 추세 전환의 전조이다.

가격이 상승된다는 것은 매도 세력보다 매수 세력이 강하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매도 세력의 힘을 이기고 올라가는 파동의 저점이 중요하다. 이 경우 추세선은 저점을 연결하게 된다.
(상승중 - 추세선은 파동의 저점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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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을 그리는 방법은 크게 3가지이다.
그 중 기본은 첫 번째인데 작은 파동의 바닥이 모두 들어가도록 직선을 긋는다.
상승 추세선은 추세의 종료를 재빨리 감지할 수 있다. 만약 추세선을 이탈하게 된다면 추세는 종료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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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 추세는 하강파동의 위 라인을 연결하는 것이다.
(하락중 - 추세선은 파동의 고점을 연결)

상승세는 추세선에 힘입어 상승한다, 즉 추세선은 하한 지지선이고, 반면 하락세는 추세선에 힘에 눌려 하락한다. 즉 추세선은 상한 저항라인이다.

상승중의 추세선 - 지지선
하락중의 추세선 - 저항선

*각 파동이 추세선을 이탈하게 되면 지지선은 저항선으로, 저항선은 지지선으로 바뀌게 된다.
(파동 변동의 지지가 되던 선이었지만, 파동 변동의 저항이 되어 이후 돌파를 시도해야 하는 선이 된다.)

그 추세선이 깨지면 추세가 끝났다고 판단해야하기 때문에 하락추세는 파동의 위에 추세선이 와야 그것을 깻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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