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우리집 고양이 쩜보(Jumbo)
2년여 전
집에 가는 길에 어미를 잃었는지 숲속에서 울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 했어요.
그냥 가려는데 따라오길래 얼른 집에 가서 식기에 물이랑 고양이가 먹을만한 음식을 간단히 줬어요.
울다가도 뒷덜미 잡으면 본능인지 조용해 지더라구요.
길냥이라서 꼬질꼬질, 못 먹어서 몸은 앙상앙상.
넘 불쌍해서 입양보내려고 집에 잠시 데려 왔습니다.
며칠 뒤에 입양 보내려고 했는데....
어느덧 2년 3개월째 같이 생활하고 있는 늠름한 어른 고양이가 된 쩜보!!!!!!
이제부터 2년 동안의 쩜보의 생활이 시작됩니다 ^^
여긴 저희 옆집 고양이 멍멍이네 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ts don’t have sweat glands over their bodies like humans do. Instead, they sweat only through their paws.
An adult lion's roar can be heard up to five miles (eight kilometers) away.
반가워요~ 스토리 기대할께요~
김두님 팔로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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