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시장 펫산업] 궁디팡팡마켓 캣페스타
양재 at센터에서 20180616-17 양일간 진행됨
전시장 1층과 2층에 고양이 만을 위한 제품들이 가득 하고 주차 행렬 뿐만 아니라 첫날은 입장 줄도 길었다고 한다
고양이는 특성상 실내 생활을 하기 때문에 고양이 반려인구를 예측하기 힘든데
해마다 열리는 이런 행사를 보면 반려인도 많아지고 상품도 고급화 된것을 알 수 있다.
어제 인스타에 올라온 상품 사진들중 마음에 드는 것들을 적어 놓고 일요일 정오에 다녀옴.
이쁜 그림들. 질러라 집사야 문구에 맞게 엄청 지르고 옴. 그나마 리옹이가 캣닢 물고기를 좋아해서 다행이다. 이번에 고양이 목걸이 인식표도 두 개 주문 하고 두부모래도 한박스 배송주문 하고.고양이 귀 컷팅 장소를 좀 눈에 띄는게 두면 좋으련만.
그리고. 길냥이를 위한 아이디우 하나.
길냥이 엄맢아빠 들에게 고양이 목걸이 인식표 기부해서 길냥이들도 목걸이 달고 다니면 헤꼬지가 줄지 않 !
을까??
나중에 이런 큰 기획전도 한번 열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