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밥상

in #canada3 years ago

시골에서 먹는 소밥한 밥상이 너무 그리운 날이었습니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무와 굴을 넣은 무굴밥을 해 봤는데요 ...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오늘 정말 제대로 한국식으로만 한밥상 차렸습니다. 소박하지만 건강식 한국 밥상이죠....
매일 이렇게 한국밥상으로만 먹고 싶지만 해외에서는 이렇게 한국식 밥상으로만 먹는것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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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차려먹는게 귀찮은 요즘입니다.. 그러고보니 방금 쿠폰이 있어서 치킨시켰네요;;

매일 끼니마다 제한된 메뉴로 좀 힘드네요... 종류가 다양한 한국 음식들이 그립네요.. 한국 치킨이 정말 맛있는데....ㅎㅎㅎ^^....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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