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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찾아 걷는 길_36(1)

in #camino7 years ago

아주머니가 포르투로 가라고 한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이별에 아팠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글이라 같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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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nong님 안녕하세요. 깊게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순례자들과의 모든 이별을 다 끝내고 천천히 이유가 드러나겠지요. 끝까지 함께 동행해주세요. ^^
오늘도 부족한 긴 글을 읽어 주시고 공감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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