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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투표후기]둥이와 함께한 지방선거일
킴쑤나 저나 일상에 매몰되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지금도 아이들 재우러 들어가서 안 나오고 있지요. 돌이켜 보면 그동안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해 왔나 싶을 정도이네요. 킴쑤는 자신이 글을 쓰고 팔로우된 사람들 글을 다 찾아봐야 하는데 하며 말하고 있어요. 조만간 다시 포스팅을 할 거에요. 여튼 킴쑤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