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in #busy7 years ago (edited)

아일랜드의 극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던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에 이렇게 쓰여 있다고 하죠.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가랑비 옷 젖듯이 BTC가 1% 2% 조금씩 오르더니
6백만원 선도 위태롭던게 엊그제 같은데
13백만원을 넘었네요 !!!
20180220_181124.png


여기서 우리 모두에게 공통으로 드는 고민!!

'지금 사면 물리는거 아닐까?' 하는생각
사람인 이상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안 사면 다음날 또 오르고
그래도 안 사면 다음날 또 오르고
마치 약올리 듯이 야금야금 오릅니다.
그런데 항상 그러다 사면 물리죠. ㅜㅜ

우물쭈물 할지, 지를지 그것이 문제네요.
항상 결정해야 하는 삶의 연속 입니다 :)

Sort:  

정말 짜증 나네요 요즘 ㅎㅎ
내 계좌를 들여다 보고 있는지 ㅋㅋ

들고 있는 알트 코인들은 그대로고 죽겠네요 ㅜㅜ

이거 ㄹㅇ ㅠㅠ 공감합니다

짜증 지대로죠 ㅋㅋ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16
JST 0.028
BTC 68337.24
ETH 2445.97
USDT 1.00
SBD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