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네..테일님...ㅠㅠㅠ
오늘 진짜 너무너무 힘든 하루였답니다.
계속 기다리고, 아이는 지치고, 마음은 너무 아프고...
걱정되고, 무섭고...두렵고...
그래도 치료를 잘 마친 도담이가 정말 대견하고, 고마워요
아이의 회복력을 믿고, 저도 좀더 잘 아물 수 있도록 도와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