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아재] 아재가 뽑은 블록체인 뉴스 TOP5 (2018.05.17)

in #busy7 years ago

안녕하세요. 커피만드는 아재입니다.
넘쳐나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 정보 중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30대 아재가 다섯가지 소식을 선정하여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NO.1 빗썸, 팝체인(PCH) 상장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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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을 마무리하니 빗썸의 팝체인 상장에 대한 이야기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 포기했는데 퇴근 후 포스팅을 준비하며 빗썸에서 팝체인의 상장 연기를 공지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한국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수준이 굉장히 뛰어남에 놀랐습니다. 예전의 분위기가 상장될 암호화폐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천하제일 단타대회를 준비하는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암호화폐 발행시기, 개발자, 토큰 지갑, ICO 가격, 깃허브 등을 조사하셔서 팝체인이 비정상적(스캠)이라는 의혹을 제기하여 암호화폐 관련 커뮤니티에 내용을 알려주셨습니다.

어제 포스팅에서 업비트 장부거래 의혹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이 때다 싶어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라는 문구와 함께 2017년도 하반기 재무실사보고서를 떡! 하니 공개한 빗썸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프하하.'라고 했는데 저를 실망시키지 않고 빗썸이 한 건 해주네요. 지난 4월에 빗썸에서 카이버네트워크(KNC) 상장소식을 접하고 옮겨두고 매도하지 못했던 코인을 다시 개인지갑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출금을 지원하지 않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원래 빗썸을 신뢰하지 않아서 이번 사건으로 크게 실망하진 않았습니다. 대신 팝체인에 대하여 조사해서 널리 알려주신 암호화폐 투자자분들을 보고 암호화폐 투자문화가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좋았습니다.

NO.2 써클, 비트메인과 달러 보증 암호화폐 출시 계획.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미국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인 써클(Circle)이 중국에 본사를 둔 채굴 전문업체인 비트메인(Bitmain)이 주도한 펀딩에서 1억1,100만$에 이르는 투자를 따냈다고 합니다. 이번 펀딩으로 써클은 비트메인과 함께 달러 보증 암호화폐를인 '써클 USD' 또는 USDC 토큰을 발행할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약 7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써클은 써클 페이(Circle Pay) 앱, 써클 트레이드(Circle Trade) OTC 거래소와 폴로닉스 거래소에서 USDC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USDC 토큰과 인수한 폴로닉스를 통해 기관 자금을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과 동시에 암호화폐 거래소로 연결시킬 수 있는 통로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비트메인입니다. 골드만삭스의 써클이 반비트코인 측의 우지환이 CEO인 비트메인과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은 아닌지 생각에 잠겨봅니다. 하락추세 때문에 호재가 묻혔지만 5월 15일 비트코인캐시의 하드포크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전 골드만삭스 CEO 게리 콘(Gary Cohn)이 “비트코인을 크게 신봉하지는 않는다. 언젠가 우리가 글로벌 암호화폐를 갖게 되겠지만 비트코인은 아닐 듯하다.”의 발언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써클의 테더(USDT)와 경쟁할 새로운 USDC 토큰의 발행, 폴로닉스 거래소 인수, 비트메인으로부터 큰 규모의 투자.. 소수에게 집중된 비트코인이 아닌 제3의 암호화폐를 중심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겠죠? 아니라고 해줘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기 싫어요.

NO.3 올해는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사는 원년 될 것.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가 2017년이 암호화폐가 제도권의 인정을 받은 해였다면 2018년은 골드만삭스 등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사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규제의 불확실성, 시장 인프라의 부족, 관련 데이터의 부족 등으로 기관투자자들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것을 꺼려했지만 최근 이같은 문제가 많이 개선돼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시장 진입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컨설팅 업체인 태브 그룹은 분석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기사와 연결되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올해 초의 지독한 하락장을 암호화폐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기득권과 새로이 진입하려는 세력간의 싸움이라고 분석하는 분도 많았습니다. 뉴욕 컨센서스 2018라는 큰 행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아래로 향하는 차트가 야속하네요.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 투자자들이 정말로 진입할 예정이라면 '마! 간 좀 그만보고 빨리 들어온나.'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

NO.4 조 루빈-지미 송 “네가 틀렸다는 데 내 비트코인 건다.”

뉴욕에서 열린 콘센서스 2018 컨퍼런스 첫날 이더리움 스타트업 콘센시스(Consensys)의 창업자 조 루빈(Joe Lubin)과 블록체인 캐피털(Blockchain Capital)의 파트너 지미 송(Jimmy Song)이 설전을 벌이다가 관객 수천 명이 보는 앞에서 악수를 하며 내기를 했다고 합니다. JP모건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총괄하던 앰버 발데트(Amber Baldet)가 퍼블릭,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 모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디앱스토어(Dapp store) 클로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지미 송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블록체인에 관한 온갖 허풍들이 왜 주목을 받는지 알 수 없다며 이미 비트코인이 새로운 세상을 열었고, 비트코인이 곧 혁신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조 루빈은 지미 송의 발언이 틀렸다는 데 얼마가 됐든 비트코인을 걸겠다고 내기를 제안했고 지미 송도 내기를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 내기의 중심이었던 앰버 발데트의 클로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내기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트위터를 통해 내기에 관한 내용을 업데이트한다고 합니다. 나름 재미있게 읽은 기사라서 소개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콘센서스 2018 컨퍼런스에 대한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지 않지만 회복장 혹은 상승장으로 전환할 때 컨퍼런스에서 나왔던 내용들이나 영향력있는 인물들의 발언이 소재로 사용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에 티켓값이 2000$에 임에도 불구하고 4,000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 처음 열린 이 행사에는 첫 해 400명 남짓이 참석하는데 그쳤지만 2016년에는 1400명, 지난해에는 2700명이 각각 참석하는 등 매년 참석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암호화폐 관련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전해지지 않은 컨퍼런스에서 언급되었던 혹은 나올 호재들을 같이 기다려 봅시다.

NO.5 페덱스 CEO, 블록체인 전 세계 공급망과 운송산업 혁신할 것.

글로벌 운송업체 페덱스(FedEx)가 운송산업을 혁신할 블록체인 기술 실험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덱스의 CEO 프레드 스미스(Fred Smith)가 뉴욕 콘센서스 2018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이 공급망과 운송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말과 함께 전 세계 공급망을 완전히 바꿀 첨단기술이라고 평가했다고 CCN은 보도했습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공부할수록 블록체인에 대한 믿음은 견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이 현재의 사회를 어떻게 바꿀지 기대하게 되는데요. 소개한 기사처럼 운송산업을 혁신할 것이고, 금융, 의료, 선거 등 우리의 생활 곳곳에 침투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5개월간 스팀잇을 경험하면서 스팀잇은 하나의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후발주자들이 스팀잇을 표방하고 블록체인 기반 SNS를 개발한다는 소식에도 불안하지 않지만 해결되지 않는 걱정은 '그럼 비트코인의 미래는? 퀀텀은? 에이다는?'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지 않고 옅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전하는 내용들이 가벼운 듯 무겁고, 쉬운 듯 어려운 내용들이라 작성하는데 3시간이나 걸렸네요.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시작하기 전에 잠들어서 축구를 보지 않고 숙면을 취하려고 했는데 경기를 무시하고 잠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제 @ohyea님의 도움을 받아 첫 영어버전의 블록체인 뉴스 포스팅을 했습니다. 일단 도전해보는 것에 의의를 두고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흔쾌히 도움을 주신 @ohyea님께 감사하고 무모한 도전(?)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To. 저처럼 올빼미라서 한밤중에 보실 분.
오늘도 하루를 보내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To. 아침 출근 길 혹은 회사에서 몰스팀하며 보실 분.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커피팔고 오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포스팅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팔로우, 보팅, 리스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스팅을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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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뉴스 항상 감사합니다

너는 친구 야, 나는 너와 놀랐다. 너의 날은 즐겁고 항상 성공한다. 네, 너와 같아지기를 바란다.

I've started to writing 'Blockchain News' posting with English since yesterday.
If you are interested to my posting, you can read English ver. without any translation.
Thank you for comment.

yes, I'm glad to get to know you, I like your posts, I hope you always succeed yes

위에 댓글은 그래도 번역해보는 노력을 들였군요 ㅎㅎ 결과물은 재밌네요^^ 말씀 주신것처럼 블록체인의 긍정적 미래에는 이견이 없는데... 과연 우리가 산 코인이 살아남을수 있을지는 ㅠㅠㅠ 미지수인듯 합니다...

그러게요. ㅎㅎ 회복세를 탈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저도 요즘 한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공부중인데요
조금씩 알아가면 갈수록 블록체인에 대한 믿음이깊어지는거 같아요!!!
자꾸 투자하는 돈이 많아져가네요!! ㅋㅋ
3시간 동안 포스팅하시느라 고생많으셧네요
덕분에 제가 공부가 더 많이 되네요!
많이 공부하러 올께욤 ~ 좋은밤 되세욤!!!

리안님 안녕하세요~ 어제 그림보고 진짜 깜놀했습니다! ㅎㅎ
멋져요. ㅎㅎㅎ
같이 성투합시다! 즐거운 하루되셔요^^

오늘도 좋은 뉴스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2, 3, 4 아주 아주 흥미 진진 합니다.
@bystyx 님도 콘센서스 2018 컨퍼런스에 참석하셨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계속 양질의 뉴스 부탁드립니다!

헉헉! 스틱스님이 참석하셨다구요? ㅎㅎ 대박사건이군요!ㅎㅎ
스틱스님의 포스팅을 기다려야 겠네요.
늦은 시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여기 @bystyx 님이 신비주위님 위해 받아주신 지미송 싸인 ㅋㅋㅋ
https://steemit.com/kr/@nowmacha/3bvxaz

오늘도 간추린 + 엄선한 뉴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오늘 뽑아준 내용 중 몇개는 좀전에 얘기를 나누던 내용들이었는데 +.+ 햐 빠르십니다.

스틱스님 안녕하세요! 컨퍼런스 다녀오셨다면서요!? ㅎㅎ
부럽습니다~~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셔요^^

다행히 직장에서 멀지 않아서... 중간 중간 짬내서 왔다 갔다 했사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고, 매일 시세나 확인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쿨럭 >.<

블록체인에 대한 생각의 변화는 없었는지..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아니라 현재 투자자들이 거래하고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의 암호화폐에 대한 생각의 변하는 없는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

작년엔 아주 잠깐 몇 세션 참가 정도였고 올해는 세션 참가가 아닌 사전에 약속하고 몇몇 분들을 프라이빗 하게 만났습니다. 몇몇 스타 개발자들, 투자자들, 사업가들로 구분해서 약속을 잡아 만났습니다. 프라이빗 하게 만났기 때문에, 시간 내준게 평균적으로 15분 정도였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생각의 변화는 없는지? 암호 화폐에 대한 생각의 변화는 없는지? 이 두 질문의 대상이 제 생각인지 아니면 그들의 생각인지가 약간 헤깔립니다.

대부분 오프더 레코드 단서로 들은 얘기들이지만,

  1.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또는 관여된 코인의 시세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을 안하는거 같았습니다.
  2. 시세나 최근의 폭락에 대해 묻는거 자체가 어리섞다라는 분위기였습니다.(이번 행사에 관통하는) 단지 시세는 농담조로 얘기 나누는 정도
  3. 멀게만 느껴졌던 로드맵들 중 몇몇 상당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개발 진행이 되고 있다는 점
  4. 금융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5. 저도 그들도 블록체인에 대한 생각의 변화는 없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그 확신이 더 커졌습니다.
  6. 제가 생각하고 있는 암호화폐에 대한 생각의 변화도 없습니다.
  7. 저는 개인적으로 몇몇 코인들의 리드 개발자들에 대한 그들의 평가를 주로 물었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어느 정도 알아야 남을 평가할 수 있잖아요. 대단한지 그렇지 못한지. 이미 실력이 검증된 분들에게 계속 같은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8. 설전도 많았습니다. 경청은 사실 부정이란 말이 있잖아요. 그만큼 뜨거웠습니다.

스틱스님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실재로 참석하셔서 현장의 분위기를 체험한 입장에서의 스틱스님 생각의 변화가 궁금하였습니다. ㅎㅎ

포스팅에도 조금씩 언급했지만 가격이 가장 큰 영향이겠지만 가끔 현재 거래되고 있는 암호화폐들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것 같아 질문을 하였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무언가 스팀잇에 적자니 공개적인 입장이 대부분 아니라서 꾸욱 참고 있습니다.

금융인들이 많이 보였다는것도 그리고 뉴욕시의 관련 정책 담당자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뉴욕시의 블록체인 로드맵도 흥미롭습니다.

금융의 중심 하면 뉴욕이 떠오르는것처럼, 그런 부분들에 대해 밑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트라이센스도 내용이 일부 바뀔거 같고요. 시 차원에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금융인들이 많이 보이는건 아이러니하게도 은행이 부정했던 암호화폐에 대한 실제 속마음이겠지요. 버핏 옹등 달러 가치의 수성자로써 공개적으로 하는 발언과 속마음에 갭들이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은행권에서 자체 발행하는 암호 화폐는 암호 화폐가 아닌 가상 화폐이고 이는 실패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팝체인 뉴스를 포함해서 양질의 뉴스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들러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I like you more than i read your article at first. Thank you for all your work in steemit. I am a big fan of you. By daddy of whitedog. Good day.

하양이아빠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며 즐거운 스팀잇 라이프하시죠!ㅎㅎ

오늘은 재미있는 기사들이 많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오는데 스트레스 없이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파치아모님 어제 푹 주무셨나요?
파치아모님도 많이 피곤하시죠? ㅜ.ㅜ
아드님 조금 나아져서 다행이예요. 퇴근하시고 여유되시면 푹 쉬셔요!

넵 아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잠은 잘 못잤지만 ㅋ
오늘 완전 칼퇴하고 나왔네요 ㅋㅋㅋ 근데 벌써 버스타는 줄이...

오늘도 알찬 내용이시네요 ~~~
발빠른 아재 뉴스 ~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은성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성님도 좋은 하루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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