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2일 주가 예상

개인투자자의 혼자 예상해보는 글입니다.

이번 주 우리 증시는 무난했음.

3월 1일까지의 남은 이슈를 한 번 보면

• 미중 무역 협의
• 미국 예산문제
• 연준 기준금리
• 노딜 브렉시트
• 북한 비핵화

이 문제들 중에, 우리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은 역시나 미중 무역 협의.

연준의 기준금리는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중립금리 하단까지 왔다고는 했지만, 금리 인상 속도와 도착지점이 어디인지는 불확실성이 있다고 함.
점도표는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지게 나왔지만,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가 강하게 나오면 달라질 수 있음.

EU는 ECB가 금리는 계속 유지하고 자산매입은 이제 올해로 끝내면서, 준비하는 데로 하는 것으로 보아 경제가 천천히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음.

비핵화는 김정은의 신년발언을 봐야 알겠지만, 여전히 북한은 비핵화 기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긍정적.

정부 셧다운은 길어지면 영향은 있겠지만,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고, 1월 3일 의회가 시작되는 때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음.

그 외 다른 문제들은 별 영향은 없을 것 같고 가장 중요한 미중 무역 협의가 있을 1월에 어떤 뉴스가 나오느냐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임.

그래서 결론은 우리 증시는 현재 지수 부근에서 횡보하다가 혹은 하락을 하더라도 그림에 표시한 이전 저점까지이고, 바닥을 다지고나서 코스닥은 740.35, 코스피는 2147.30 부근까지 반등할 것으로 예상.

이후에는 미중 무역 합의의 속도에 따라서 증시 움직임의 변동성은 커질 것 같음.

코스피

코스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