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감상기~
안녕하세요. 난 바다 @mirazrain 입니다.
오늘은 지난 11월 초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감상기 포스팅합니다
저는 올초에 프레디 머큐리에 관하여 포스팅 할 정도로 Queen과 프레디 머큐리를 좋아합니다.
2014 슈퍼소닉땐 퀸의 나머지 멤버와 아담 램버트가 같이 내한적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도 있었지요~~ ^^
와이프가 잘 보고 오라고 표도 결제해 주시고 ^^
(와이프는 제 딸아이 때문에 저 혼자 관람했습니당 ㅜㅜ)
두근 두근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영화를 관람하기 시작합니다. ^^
영화상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입니다.
음~~~ 갠적으로 실제 프레디 머큐리 보다는 머리도 더 작고 더 잘생긴 듯 합니다 ㅎㅎㅎㅎ
뭐~ 인터넷에서는 머큐리가 싱크로율이 정말 똑같다고 난리였는데~
제가 영화를 본 결과는~ 프레디 머큐리 보다는~ 브라이언 메이가 더 싱크로율이 높은 것 같았습니다. ^^
중간에 나오는 프레디 머큐리의 공연 장면 모습입니다.
얼굴이나 몸매의 싱크로율 보다는~ 공연할 때의 퍼포먼스는 정말 싱크로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
이건 영화 마지막 장면의 시작부인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무대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이 라이브 에이드 공연 영상은 우리나라에서는 MBC에서 실황중계 하기도 했습니다
혹시~ 좋아하실 분들이 계실까~ 유튜브에 라이브 에이드 영상 링크합니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참~ 정말 머큐리가 살아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ㅜㅜ
얼마나 좋았을까요?? ^^
(프레디 머큐리는 저의 아버지와 동갑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이상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영화가 끝나고 나온 영상은 퀸의 Don’t Stop Me Now의 영상입니다.
전체적으로 영화가 제가 알고 있는 실제 내용과는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영화가 끝났는데 일어나지 못 할 정도의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현재 이 영화는 관람객수 400만을 넘었구요~
아직도 절찬 상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 아직도 잔잔한 여운을 갖고 있는 난 바다 @mirazrain 이었습니다. ^^
PS. 저는 처음에 다큐멘터리식의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이렇게 공연영상과 음악이 많이 나올줄 알았으면 IMAX에서 관람할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