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뜬금 없는 소리일수도 있지만, 방송도 많은 영향을 주는 듯 합니다.
종편이 나온 후로는, 더더욱 본능적이고 시각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방송들이 많아졌는데, 그런것들이 이런 문화를 만드는데 큰 작용을 하는 듯 합니다.
헬스장은 곧 다이어트나 몸짱이란 고정관념을 심어 주는데, 그 본 취지는 '건강'임을 잊게 끔 하는 프레임을 씌우는 역할을 하는 듯 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외모도 중요하지만, 외모만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그런사회는 결코 건강한 사회는 아닐거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