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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업 트레이더] 마지막... 나의 Trading History - 나는 미친놈이다!
아, 정말 파란만장하군요. 단축해서 쓰셨지만 생략된 이야기들로도 책 한 권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고 앞으로도 계속 해피하시길 바랄게요.
그 와중에 아드님 너무 듬직하고, 지난 번 아내분께 쓰신 애정고백+반성문이 막 이해되고 있습니다. ㅎㅎ
가족 입장에서 볼때는 골때리는 남편이자 아빠를 만난거죠 ㅎㅎㅎ
그래도 인생공부 많이 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도 너무 배웠구요... 아내한테 남긴글은 거진 반성문 이었죠 ㅎㅎㅎ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