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블록체인, 암호화폐가 당장 세상을 뒤집어 엎을 쓰나미까지는 아직 아니고, 그렇다고 모두 다단계는 아니지요...
문제는 성공하고 있다는 프로젝트들 중에서도 정말 장기적으로 제대로 현실 세계에 안착할 프로젝트가 무엇이 될지를 잘 헤아려 볼 수 있는 눈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제가 검토해 보는 바로 현재 엄청난 시가총액을 형성하고 있는 이른 바 성공한 축에 드는 많은 프로젝트들 중에서도 백서에 담긴 비전과 적용 기술의 설명은 허술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국 그 중에서도 정말 오래가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옥석을 가리는 눈을 키우면 될 일입니다.
지금의 모습이 예전의 닷컴 버블 때와 참 많이 닮아 있습니다.
닷컴 버블 때 손실을 보기도 하고, 고생도 해 보았지만 결국 옥석을 가리는 혜안을 기르셨던 분들은 지금 일반인들과 다른 삶을 사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들이 직접 사업을 하셨던 게 아닌데도 말이지요...
기회는 위기와 변화 속에 있으니 우리 모두 그 속에서 먼 바다를 상상하고 이겨낼 수 있는 눈을 기르면 될 것 입니다. 화이팅!
장문의 댓글에 놀랬네요.
금년 1월 펄펄 끓었더 때에서
겨우 2개월 지났습니다.
시작도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상 화폐로 손해본 1인 이지만 잘 자리 잡앗으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