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도 살리는 기가막힌 새우젓!

in #busy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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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은 온갖 종류의 염증 질병에 치료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식도염, 위염, 장염, 구강염 같은 소화기관의 염증과

암에 몹시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심각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가을새우젓을 먹고

단 하루나 이틀 만에 씻은 듯이 나은 사례가 적지 않다.

소화기관의 염증이나 종양에는 효과가 매우 빠르지만

폐렴, 간염, 담낭염, 기관지염 등에는 효과가 약간 더디게 나타난다.

그러나 오래 먹으면 만성 간염, 담낭염, 기관지염, 폐렴,

신장염, 방광염 같은 온갖 염증성 질병을 뿌리 뽑을 수 있다.

새우젓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염증을 즉시 치료하고

잠자고 있던 신경을 일깨워서 세포가 살아서 열심히 움직이게 하여

온갖 장부의 기능들이 차츰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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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에 들어 있는 약효 성분은 병원균이나 기형이 된 세포의

보호막을 뚫고 들어가서 세포의 핵을 분해해 버린다.

건강한 세포의 세포막은 마치 갑옷을 입은 것처럼 튼튼하게

세포를 감싸서 보호하고 있으므로 새우젓으로는 절대 깨트릴 수 없다.

그러나 세포막이 상한 기형세포는 새우젓에 들어 있는 성분이

세포막을 뚫고 들어가서 세포의 핵을 베어 버리는 것이다.

핵을 베어 없애 버린 세포는 병신세포가 되어 세포분열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기형세포들이 모두 수명을 다하고 없어지면 병이 낫는 것이다.

새우젓은 기형세포와 염증세포를 없애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최상의 약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치료약을 모두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약음식이

바로 흔히 추젓이라고 부르는 가을새우젓이다.

가을철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잡히는

아주 자잘한 가을새우로 담근 추젓이라야 약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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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철에 잡은 육젓은 약으로 쓰지 못한다.

크기가 아주 작고 몸이 거의 투명하며 바닷물 위에 얕게 떠

있는 것이라야 한다.

젓갈을 담갔을 때 몸통은 다 녹아 형체가 남아 있지 않고

눈만 까맣게 남아 있는 것이 좋다.

새우젓을 담글 때는 봄철에 만든 좋은 천일염을 써야 한다.

새우젓은 항아리를 뚫고 나온다

새우젓을 오지항아리에 담아 두면 항아리 바깥쪽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하얀 가루를 손에 묻혀서 맛을 보면 새우젓 맛이 난다.

새우젓이 그릇 안에서 끓어서 넘친 것도 아닌데 어째서

항아리 바깥쪽에 새우젓이 묻어 있을까?

이것은 새우젓이 항아리를 뚫고 나온 것이다.

옛사람들은 이를 새우젓 항아리에 담아 두면 땀을 흘린다고 하였다.

새우젓에는 물과 공기도 통과할 수 없는 항아리를 뚫고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초미립자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초미립자 상태로 쪼개진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온갖 미네랄 성분들이 뇌로 올라가서

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뇌세포를 튼튼하게 한다.

사람이 먹는 영양소 중에서 입자가 작고 가볍고 맑은 것은

뇌로 올라가고, 무겁고 탁한 것은 팔다리와 몸통으로 내려가게 마련이다.

그래서 경청(輕淸)한 음식을 주로 먹으면 그 성분과 기능이

뇌로 올라가서 머리가 좋아지고,

중탁(重濁)한 음식물을 주로 먹으면 그 성분과 기능이

팔다리와 내장으로 가서 힘이 세어진다.

가을새우젓을 어린이들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져서 공부를 잘 하게 되고

노인들이 먹으면 기억력이 쇠퇴해지지 않고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새우젓에는 뇌세포가 자라는 데 가장 좋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

사람의 뇌세포는 태어나서 만 세 살이 되기 전까지 90% 이상이

다 자라서 완성되고 18세가 넘으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뇌세포는 가장 미세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른이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뇌로 보낼 수 있는 미세한 영양소를 만들 수 없다.

그래서 뇌세포의 성장이 멈추는 것이다.

예로부터 새우젓을 먹으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고 했다.

뇌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망가지는 뇌세포를 보강해 주기 때문이다.

새우젓은 소화력과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약인 동시에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을새우젓에는 뇌세포의 정밀한 막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입자로 쪼개진 영양소가 들어 있다.

뇌세포의 막을 통과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인

미세 입자 영양소는 보통 사람이 먹는 음식에는

대개 2% 미만이 들어 있을 뿐이지만

새우젓에는 5% 이상이 들어 있다.

새우젓에는 음식물을 소화하고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새우젓을 먹으면

소화가 아주 잘 된다.

밥 한 숟갈에 새우젓을 콩알만큼씩 넣고 숟갈로 박박 문질러 밥을 비벼서

다른 나물 반찬 등과 함께 짜지 않을 정도로 먹으면 된다.

가을새우젓 1kg으로 환자 한 사람이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고

건강한 사람은 6개월 가량 먹을 수 있다.

그러나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몹시 쓰려서 위경련이 생길 수 있다.

새우젓에는 뇌에 좋은 미립자 형태의 단백질이나

칼슘 같은 미네랄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훌륭한 소금이 들어 있고 온 몸에 산소를 많이 공급하고

면역력을 길러 주며 염증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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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우젓의 장점 잘 정리해 주셨네요.
이제부터 새우젓 많이 먹어야 겠습니다.
아이들이 잘 안먹길래 교육도 다시 시켜야겠네요.

정말 좋게 읽어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새우젓이 이렇게 좋은 음식이었나요?@.@ 그건 그렇고 첫번째 짤 완전 군침 도네요 그아아ㅠ.ㅠ

감사합니다^^

정말요?
근거 문헌이 궁금해요

여러효능이 있습니다..아이가 체했을 때 새우젓을 먹이는 전래 민간요법도 같은 이유에서 나온 것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팔로우 하고 갈께요!! 맞팔부탁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맞팔, 맞보 팅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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