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 #9]

안녕하세요.@gakoijk 입니다.

즐거운 주말이 시작되었지만 저는 일터로 향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일하는것 나쁘지만은 않아요. 왜냐하면 윗분들은 거의 안나오시니 프리하게 업무를 할 수 있다는점.
하지만 오늘은 중요한 작업 때문에 상무님이 아침에 회의하자고 공지를 날리셨네요. 덕분에 아침에 눈뜨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ㅎ

오늘 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는 어제 저녁 비긴어게인2에서 로이킴이 불렀던 노래죠. 첫버스킹에서도 불렀던거 같은데... 암튼 노래 잘하고 자신감 넘치고 유쾌한 친구인것 같습니다. 우리 아들들도 이친구처럼 컸으면 좋겠네요.ㅎㅎ
사설이 길었고 노래 링크합니다.

Billy Joel 'Piano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