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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년 1000권 책 읽기 도전] 3.생각의 역습

in #busy7 years ago

어린시절 필독서였던 빨간책이 생각나는군요. ^^ 후회 그중에도 비행동후회가 내인생의 주인임을 오늘 깨닫네요. 내 인생 우물쭈물살다가 이렇게 끝날 줄 알았습니다.ㅋ 저도 오늘까지 3권 읽었습니다. 남의 시간을 이용해 살아가는 재미가 요렇게 쏠쏠한지는 미처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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