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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배움-응급실에 다녀오다.

in #busy6 years ago

윤이랑 율이는 아픈 데 없이 잘 지내고 있지요?
응급실 밖에서 계속 귀기울이고 있는데 울음소리가 하나도 안 들려서
아직도 안 하나? 아직도인가?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남편에게 들으니 하나도 울지 않고 치료를 잘 받았다고 해요.
얼마나 대견하고 고맙고 미안한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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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는 목감기때문에 좀 힘들었는데 이제는 많이 나아졌어요
밥도 잘먹고 빨리 건강해지기로 약속도 했어요
우리 도담이도 씩씩하게 치료 잘받았으니 잘먹고 튼튼해질거에요
엄마가 옆에서 너무 걱정하면 아이도 불안해하니까 도담랄라 앞에서는 씩씩한 디디엘엘님이 되기로!!!

요즘 아침 저녁 찬바람 불어서 그런가봐요.
목감기 걸리면 침 삼키기도 너무 아픈데..ㅠㅠ
윤이 진짜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제가 만나 본 윤이는 정말 씩씩하고 예쁜 아이였으니
이번에도 그렇게 잘 이겨낼 거예요.
마지막 남은 감기까지 싹! 털어내길 바라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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