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뻔뻔한 스티미언 : 아내의 식탁] 한번 해두면 3일은 먹는 카레View the full contextcyanosis (53)in #busy • 7 years ago 헉 재료를 다 따로 볶는다니 저는 엄두가ㅠㅠ 저는 일본 골든커리를 주로 먹고, 마살라를 종류별로 사서 인도식 커리도 해 먹고 그렇습니다ㅎ
제 일본식카레 레시피는... 1)고기를 볶는다(소금, 후추) 2)거기다 양파를 넣어 노릇해질때까지 볶는다 3)감자당근을 넣고 조금 볶은 다음 카레물을 넣고 끓인다. 이렇게 간단합니다... 라면수준이어요
요즘은 팔락파니르를 즐겨 먹는데요, 1)시금치와 방울토마토를 살짝 데친다 2)데친 시금치, 방토를 데친물 조금 넣어 믹서에 간다 3)간 것에 요플레 한통과 우유 약간, 마살라(없으면 카레가루), 버터 반큰술, 스트링치즈, 소금을 넣고 한소큼 끓인다. 끝!
워후... 팔락파니르 저도 해볼게요 시금치 커리군요!!
레시피 넘나 감사해여!!! 주말에 시장에서 시금치랑 방울토마토 사와야지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