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무득무설분(無 得 無 設 分)

in #buddha15 days ago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었느냐? 려래는 말할 만한 법을 가지고 있느냐? 수보리가 말했다.
''제가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뜻을 이해하기로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라고 일컬을 만한 정해진 법은없고,여래께서 말씀하실 만한 정해진 법도 없습니다.
무슨까닭일까요? 여래께서 말씀하시는 법은 모두 취할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으며 법도 아니고 법 아닌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모든 현자와 성인들께선 전부 무위법(無爲법) 으로써 그런 이름을 얻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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