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공터에서 - 김훈View the full contextemotionalp (62)in #booksteem • 6 years ago 텅빈 것 처럼 공허하지만 또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어서 공터라고 했을려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모두가 열심히 살아낸 인생이 결국엔 남은거 없이 모두의 인생이 공허하다는 뜻도 있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