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 하는 것 - 레이먼드 카버
앨리스 먼로는 [디어라이프] 읽었구요 ㅎㅎ 리뷰를 안 썼는뎅 ㅎ 글을 안 쓸 때 읽은거라. [작가란 무엇인가]는 사다놓도 노려보고 있어요 ㅎㅎ 하루키 편은 당연 읽었고 폴오스터도 ㅋ 아직 완독은 못했구요. 이 책은 왠지 정색하고 읽고싶고, 또 허세 시절의 감성 말고 지금의 감성으로 읽고싶어, 오르한파묵 등 예전 책들을 산처럼 사놓고 읽지도 못하면서 매일매일 노려만 보고있어요 ㅎㅎ
하하. 노려보는 책들 많으시군요. 전 줄 선 책이 넘 많아서 눈길도 한 번씩 다 못 줘요ㅜㅋ
카버 좋아하시면 먼로의 '행복한 그림자의 춤'도 분명 좋아하실 듯하여ㅎ 디어라이프보다 좋게 읽었어요. 즐거운 밤 되세요^^
그런가여? 우리신랑 지금 한국 출장갔는데 사오라 해야겠어요 ㅎㅎ 감사요. 디어라이프도 곧 글을 쓰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