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음보다 다름' 독후감 - 마케팅의 본질은 제품이다 / The report on ' Better is not enough, Be different '

in #book-review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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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서비스 혹은 제품은 어떻게 다름(차별화) '만들'것인가? 저가격, 가성비, 기능, 품질, 명성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선택한 이유를 말해주세요. How will my services or products be different (distinguished)? Choose one of the following : Low Price, Quality, Function and Fame. Tell us why you chose one.

가성비(cost-effectiveness)

윤들닷컴에서 내가 직접 집필하는 도서는 IT/디자인 기술분야가 대부분이다. 특히, 기존에 윤들닷컴을 처음 창업하고 시작한 도서는 국가공인 자격증 수험서 분야였다. Most of my books on datkeom are on ITdesign Technology. In particular, the first book to start with datkeom was a national certificate of qualification.

오랜 기간 여러 강의를 통해, 직접 강의 커리를 만들고, 오랜 시간동안 진행해야 되는 재취업직업훈련과정들을 해보면서 얻은 노하우는 특별하다. The know-how gained from creating your own lecture curry and re-employment vocational training courses over many long periods of time is special.

나보다 지식적으로 뛰어난 강사들이 많이 있겠지만, 나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강의는 지식이 많다고 해서 좋다고 볼 수 없다. 지식과 기술의 전달을 넘어 수강생과의 감성적교류, 더 나아가 디자인/IT분야에서 선배의 입장과 디자인 회사를 창업해 본 오너의 입장을 수업시간에 진지하게, 가끔은 농담따먹기식으로 이런저런 경험을 버무려 '지식+경험'을 동시에 전달하는 강의 스킬은 나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최소한 내가 들어본 다른 강사들의 강의보다는 내가 더 괜찮은 부분이 많다고 자화자찬한다.) There are many teachers who are superior to me in intelligence, but there is something I can do.
Teaching is not necessarily a good thing because it is knowledgeable. Emotional exchanges with students, plus emotional interactions with people in the field of designIT, plus the ability of owners to establish an upperclassman's position and experience as a designer in class -- sometimes seriously or seriously, in class. (At least I say I prefer myself to other teachers ' lectures.)

이렇게 소위 말빨이 좋은 특장점을 지닌 저자가 직접 운영하고 집필하고 책을 유통하는 '1인기업 출판사'는 다른 유사업종의 출판사가 하지 못하는 서비스를 할 수 있다. Such so-called one-person business publishers, whose own operations, writing and book distribution are enabled by soft-tongued, hard-to-spoken features, can provide services that other similar businesses can not.

2007년 처음 집필한 책은 웹디자인기능사 실기책이다. 당시에는 업계1위의 영진닷컴을 비롯해서 성안당에서 같은 수험서를 판매하고 있었다. 나는 이미 군대시절에 외출을 시켜준다는 다소 불손한 목적으로 '원래' 디자인을 하고 있었으므로, 기출문제 몇개를 풀어보고 단숨에 합격할 수 있었다..(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시험보다 나의 실력이 월등히 높아서, 기출문제로 시험의 유형만 대략보고 시험준비에 오랜 시간을 쓰지 않는 것) The first book to be written in 2007 is a practical book, a web design feature. At the time, Seongan was selling the same test books, including Youngjin datkeom which was the number one in the industry. I had already designed ' original ' to be more or less impertinent enough to get him out of the army, so I was able to answer a few outstanding questions and pass them in a flash.(It's the most ideal way I can imagine.) My skill is so much higher than the test that I do not spend long preparing for the test only in general for the types of tests I take.)

한 동안 잊고 지내다가, 제대후에 학원에서 강사로 지내던 시절, 내 수업의 마지막 단계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갑자기 자격증을 따야겠다며, 공부하는 걸 수업이외로 봐달라고 했고, 그 학생들이 가져온 책이, 하나는 영진닷컴, 또하나는 성안당 이었다. I forgot about it for a while, but when I was an instructor at an academy after I left, students who studied one last stage of my class suddenly got to get certificates, and I saw studying at datkeom as other than class.

거의 7~800 페이지에 이르는 제법 두꺼운 책이었고, 책 하나에는 10개 정도의 기출문제 풀이과정을 컴퓨터 화면을 캡쳐해서 '따라하기' 식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두 출판사 모두 이런식의 포맷이었다. It was quite a thick book, almost 7 to 800 pages long, and each book described about 10 different problem solving processes as a " follow " version of a computer screen. Both publishers did so.

내 학생들은 6개월 과정중에 마지막 '포트폴리오' 과정이었고, 모든 툴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 그리고 맘만 먹으로 웬만한 홈페이지 하나는 혼자서 며칠이면 개발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My students were the last to " portfolio " during the six-month course, with all of the tools available and almost every home page they could develop on their own in a matter of days.

그런데, 떨어졌다.
발표를 하기 전에 불합격을 알게되었는데, 둘다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하고 나왔다고 했다. But, I fell. Before the presentation, I found out that I failed, but both of them said they didn't have enough time to get out.

좀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학생들이 가지고 온 책을 다시 한번 천천히 보면서 내용을 보기 시작했다. 책을 집필한 저자는 아주 정석적인 방법으로 하나하나 세밀하게 설명을 했고, 간혹 틀린 설명이나(내가 보기에는) 오탈자도 있었지만, 내용을 보는데 문제있는 정도는 아니었다. 내가 직접 풀이과정을 따라서 해봤다. 책을 보면서 풀이를 했다고는 하나, 강사인 나도 시험시간인 4시간을 꽉 채워 문제를 풀었다. It was a bit absurd. Then I slowly read the book that the students had brought and started to read the contents. The author of the book explained in a very categorical manner, and sometimes the wrong explanation or explanation (as I see it) was wrong, but it was not that difficult to read the contents. I have tried following the process of solving it myself. I solved the problem by reading the book, but my instructor, myself, finished the exam in 4 hours.

여기서 몇가지 생각이 들었다. A few thoughts occurred to me here.

독자에 대한 이해
(당시에는 마케팅 개념 따윈 탑재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마케팅 타켓' 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 Reader understanding
(In those days, he did not use the term ' marketing taket ' because he had no marketing concepts attached.)

  1. 과연 우리 학생들처럼 시험을 치르는데 필요한 모든 툴을 다 활용하는 중급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인가?
  2. 자격증을 따기 위해 이 수험서 이외에 또 다른 툴사용법을 배우는 책을 사야 되는가?
  3. 국가고시도 아닌데, 도대체 얼만큼의 시간을 들여서 시험준비를 해야 하는가?
  4. 책(대략 25000원 선)만으로도 학원수업(대략 과목당 1개월 30만원)없이 가능한가?
  5. Do we have people with intermediate or higher skills who use all the tools we need to take exams like our students?
  6. Should I buy a book to get a license that teaches me how to use it in addition to this exam?
  7. It is not even the national examination, how much time should you spend preparing for the examination?
  8. Is it possible to take private institute lessons (approximately one month and 300,000 won per class) with only books (approximately 25,000 won)?

이런 고민을 사실 저자 입장에서는 할 필요가 없다. There is no need for such a worry as this, in fact,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author.

수험서 분야는 '기획출판' 이라는 출판방식을 따른다, 해당분야에 저명한 강사나 실무자가 있으면, 출판사에서 컨텍을 하고 계약을 하고, 출판사의 담당 기획자와 출판할 책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고 집필에 들어간다. 후에 수정이나 이런 부분은 있겠지만,,, 어쨋든 출판 기획자는 책을 만들고 많이 팔려고하는 목적을 가진 사람이지만 해당분야의 전문가를 아니다. The testing manual shall follow the publication method called ' planning publications '. If a well-known instructor or a person in charge is in the field, he or she shall write a contract with the publisher, and then publish a book to the publisher. There will be revisions later on ... However, the publisher is not an expert in the field, although it is intended to make a book and sell it much.

그래서, 우리 학생들의 재시험 준비를 위해 직접 강의교안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So, we decided to make our own lecture plan to prepare for the examination.

그 전제조건은 다음과 같다. The preconditions for are :

  1. 시험시간 4시간 이내에 충분히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 다른 출판사의 저자들의 방식은 정공법이나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 특히 손이 빠르지 않는 수험생이라면, 시험장에서 쫄아서 분명히 실수하고 망칠 것이 뻔하다. 1. Figure out a sufficient solution to the problem within four hours of the test. Other publishers ' authors have written methods that are pre-political but take too much time. If you are an examination taker, you will definitely make a mistake and spoil it because you will feel nervous.

  2. 책 한권으로 시험에 사용되는 툴 3가지를 모두 마스터 할 수 있는 '핵심기초강의'를 포함시키고도 기출문제풀이는 10문제를 유지하자. 책 두께가 두꺼워지면, 타 경쟁사의 책과 가격적인 면에서 승부가 되지 않으니, 전제조건 1을 기준으로 기출문제풀이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세이브한 페이지분량에 툴교육을 넣자. 2. Include a ‘ Key Basic Lecture ’ that can master all three tools used for testing in a single book, but keep the problem at 10. If the book thickness thickens, it will not be a match against the competition in terms of price, so let's drastically reduce the course of the problem solving based on precondition 1 and put the tool in the saved page.

  3. 어떤 경우에는 이미지와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짧은 동영상 강의가 저자 입장에서도 쉽고, 또 페이지분량도 많이 아낄 수 있다.
    3.In some cases, short video lectures can be easy for the author and save a lot of page space, rather than images and writings.

이런 조건을 바탕으로 1회 분량의 교재를 만들었고, 자격증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습을 시킨다는 명목으로 각 3회씩의 기출문제풀이과정을 직접 해보라고 시켰다. Based on these conditions, he said, " A single course of materials has been created, and that each time students studying certificates are required to practice for the course. "

(내가 주로 잘 사용하는 공부법인데, 이해가 안될때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반복해서 외워버리면 언젠가는 터득하게 되는 경험이 있어서 적용해보았다.)(It is a study method that I use mainly well, but I did not try to understand when I could not, but I applied it because I had experience that I could learn when I memorized it.)

학생들은 나의 꼼수(?)를 눈치챘는지 못챘는지 어쨋든 내가 준 기출문제로 풀이과정을 직접 만들어보고 공부를 했고, 그 결과는 당연히 합격이었다. Students, however, made their own courses and studied whether or not they recognized my trick or not, which I gave them.

가설을 세우고 가설대로 진행해보고, 그 결과가 내 가설이 맞았다는 것이 증빙되었고, 나는 완성된 원고를 'IT/디자인'을 전문으로 다루는 각 출판사에 샘플 원고를 보냈다. After making a hypothesis and following up, it was confirmed that my hypothesis was correct, and I sent a sample of the completed manuscript to each publisher specializing in ' ITdesign '.

어짜피 완성된 콘텐츠가 있으니 그냥 남겨두기 아깝기도 했고, 학생들도 자신들과 같이 다른 출판사의 수험서를 보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대의명분도 있었다. It was a waste of money to keep the content, and students also had a reason to hope that they wouldn't fail because they were the same as anyone else who failed in the examination.

4개 정도의 출판사에 보냈는데, 기존에 계약이 있거나, 준비 중이거나 한 상태였고, 그 중 웰북출판사라는 곳에서 연락이 왔다. 마침 계약을 한 저자가 개인사유로 계약이 취소되어 연락이 온 것이다.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도 그만큼 노력을 했다. I sent it to about 4 publishers, but they had contracts, were ready or have them, and I received calls from Welbook Publishing in particular. The author of the contract has canceled the contract due to personal reasons, and has received a call. You can say you were lucky. But I tried that much.

나머지 원고만 보내면 일사천리로 진행될 줄 알았는데, 내 담당 기획자가 다음 년도에 대부분 사람들의 윈도우 xp를 사용할 것이니, 지금 캡쳐된 화면을 다시 캡쳐를 해달라던지, 혹은 내용이 너무 길어서 줄여달라고 한 것이든지, 우여곡절을 한 차례 거치고 (약 3개월 거의 새로 책을 썼다.) 결국 '웰북출판사'를 통해 '속에 다 있다' 라는 시리즈명을 가진 내 최초의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I thought it would go really fast if I sent the rest of the manuscript, but my planners would use most people's Windows XP in the next year, so I could ask you to take a new capture or write a new set of screens.) Finally, my first book, titled ' Everything's Inside, ' came out through Welbuk Publishing.

웰북출판사는 삼성출판사 > 웅진출판사 > 웰북출판사 이렇게 이어지는 임프린트사다. 즉 모기업이 삼성이라는 뜻이고, 제법 마케팅력이 있었다. The wellbook publishing company is Samsung publishing company > Ungjin publishing company > Welbook publishing company. In other words, the parent company was Samsung, and there was quite a marketing power.

내 책은 이 마케팅력으로 인터넷으로 온라인마케팅을 한다는 개념이 없던 2008년도에 블로그, 카페 등으로 통해서 홍보되고, 또 오프라인 서점에 매대에 깔릴 수 있었다. (매대에 깐다는 말은 뒷돈이 들어간다는 뜻이다.) My book was promoted to blogs, cafes, etc. in 2008 when there was no concept of online marketing with this ability, and I could be placed in offline bookstore. The word " mandae " means that it costs money.)

이런 출판사의 지원사격 덕분에 초도물량(5000권)은 제법 빨리 나갔고, 시험이 몇차례 지나고 타 출판사책으로 보고 공부하거나 아니면 학원에서 공부했거나, 혹은 독학을 했던 사람들이 온라인 카페와 블로그에 올라오는 구매후기(시험후기)를 보고 점점 더 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Thanks to these shots, initial volume (5,000 copies) went off fairly quickly, and after several tests, he was able to view and study as a publisher's book, or study for a post office book, or study online by himself or others.

그 결과 5000권씩 총 8쇄를 일년에 진행했고, 그 책을 다음해 넘어감 없이 다 팔아먹을 수 있었고, 나는 내 방식이 맞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빙했다.As a result, I had carried out a total of eight printings of 5,000 copies in a year, and I could sell the book all without losing the next year, and I proved once again that my method was correct.

내가 집필할때 사용한 '윤들쥔장' 이라는 이름은 디자인계통 수험서 분야에서는 대명사격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 네이버/다음의 지식인 / 카페 / 블로그에 회자되고 있었다. The name ‘ Yoondul Jangjang ’ I used to write was used as a command shot in the field of design testing, and I didn't know it before it was listed on Naver / Daum's intellectuals / Cafe / Blog.

출판사는 이런 성공적인 결과인지 나에게 해당 책의 이론수험서와 또다른 수험서 이론/실기를 계속 집필해달라고 했고, 앞서 내가 생각한 전제조건들을 기준으로 만든 총 6권의 책이 오프라인 매대를 점령했고, 온라인에서도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대부분 수험서 분야 1위를 오랫동안 유지했다. The publisher asked me to keep writing the book's theory test, another exam paper theory, or practice, and made the most of my online decisions based on my online book, based on the premise of Book No.24.

아주 길게 스토리를 풀었으나, 이 모든 과정은 우선 '차별화' 라는 마케팅의 모든 요소를 다 담았다고 볼 수 있다. Despite the long story, the entire process covers all aspects of marketing : differentiation.

그 중에서 첨 글을 썼을때는 '가성비' 라고 생각했었는데, 쓰고보니 모든 것이 다 설명이 된다. When I first wrote, I thought it was a family song, but it all explains it.

  1. 저가격 - 동일 수험서는 페이지수에서 약간 차이는 있으나 25000원 선이다. 하지만 내 책은 조금이라도 더 싸게 팔고 싶었고(대의명분), 24000원으로 책정되었다. 1. Low price - The same test result is around 25000 won, although it differs slightly from the number of pages. But I wanted to sell my book any cheaper (justification), and it was set at 24,000 won.

  2. 가성비 - 24000원의 책값에 다른 것이 더 들지 않는다. 심지어는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했다. 포토샵/플래시/드림위버 등 단행본 가격들이 20000원 선이고 총 3권을 사야되지 60000원을 더 써야 된다. 학원에서 공부하려면 최소 각 1개월씩만 해도, 30만원 * 3, 90만원이 들어간다. 하물며 그 당시 학원들은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하지 않았다. 24,000원 VS 900,000원 당연하지 않은가? 2. I don't have to pay any more for books with a family cost of minus 24,000 won. It even offered free video lectures. Potosyap / flastwister, etc. are priced around 20,000 won and I have to buy 3 books but I have to spend another 60000 won. It costs 300,000 won * 3, 900,000 won for at least one month each day to study at a hagwon. Furthermore, at the time, private institutions did not manage Internet design technician licenses training. 24,000 won vs 900,000 won is not enough?

  3. 기능 - 타 출판사와 차별점은 기출문제풀이방식의 차별화였다. 내가 고안한 방법(꼼수라고 치자..)이 시험에서 통용이 되었고, 그 방법을 사용하면 풀이시간은 3~3.5 시간 정도 소요된다. 제대로만 한다면 100% 합격이다. 다행이 이 풀이방법을 타 출판사에서 따라하지 않아서 책을 처음 집필하고 시험유형이 바뀌어서 절판시킨 2017년도 까지 10년을 혼자 독식했다. 3. Functional - Other publishers and difference points were differentiation of the problem solving procedures. Let's call it a trick.) became popular in the test and using the method, the pool time takes about 3 to 3.5 hours. If you do it right, you will pass the examination by 100 %. Fortunately, the solution did not follow the lead of a publisher, so it had taken 10 years to write its first book, and then the test type changed and get out of print by itself.

  4. 품질 - 책 자체의 인쇄/디자인 면에서 보자면 타 출판사의 책과 차이가 거의 없다. (어짜피 다 외주로 돌리니까) 콘텐츠의 내용적인 면에서 보자면 3. 기능에서 언급한 부분과 같다. 획기적인 풀이방식과 학원강의를 능가하는 2340분의 동영상 무료강좌 당시 최고의 콘텐츠 였고, 내 책을 기준으로 이후에 나오는 책들이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4. quality-in terms of the printerconditiondesign of the book itself, there is little difference between the books of other publishers. (Since they are outsourced anyway) In terms of the contents, 3. Same thing is said in function. It was the best content during the free video course of 2,240 free of innovative puzzles and hagwon lessons, and later books based on my book started providing video lectures.

  5. 명성 - 윤들닷컴 / 윤들쥔장은 책을 집필하기 전에 운영했던 블로그명이자 내 별명이었다. 이것을 책을 집필했을때도 필명으로 사용했고, 사람들은 내 이름 대신 필명으로 인터넷에서 불러줬다. 2008년부터 2017년 중반까지 난 솔직히 마케팅에 대해서는 까막눈이었다. 관심도 없었고, 필요하다면 돈을 내고 외주를 주면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2017년 마케팅 공부를 하면서 내가 그동안에 쌓아왔던 브랜드명이나 필명은 지금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싶을 정도로 탄탄하게 네이버를 점령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내가 마케팅을 직접 한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이 책을 중고로 팔면서, '합격한 책' 이라고 중고나라에 올리고, 지식인에도 웹디자인 공부를 어떻게 하면 되요? 라는 질문에 내 대신 대답을 해줬고, 자신들의 블로그에 나 대신 포스팅을 직접 해줬고, 카페에 모여 서로 온라인으로 공부하면서도 내 책을 소개해주고, 지역별로 모여서 스터디를 열었다… 5. Fame - Yoondeul datkeom / Yoon Sook-jae was my nickname after the blog I ran before I wrote the book. When I wrote a book, I used it as a penname, and people called me on the Internet using my pen name instead of my name. From 2008 to mid-20 2017 I was quite frank about marketing. They were not interested, and they would have to pay to outsource if they needed to. However, brand name or pen name that I have built while studying marketing in 2017 is so strong that I can hardly think it is possible for me to take over Naver and do marketing myself in the process. When those who pass the test sell their books second-hand, say, " A book that has passed, " and how do you study web design with intellectuals? Answered on my behalf of me, posted on their blog for me, gathered together at a cafe and studied together online, and opened my book by region.

내 사례긴 하지만, 결국 마케팅의 본질은 '제품의 본질' 이 아닐까 한다.
In the end, the essence of marketing, although it is my case, is the essence of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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